빨리빨리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효율성만 강조해 규칙과 절차 등을 무시하거나 단축하고 생략해버리기도 합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처럼요. 때로는 시간이 없어서 규칙을 따르지 못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일은 빨리하면 좋고, 비용도 절약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지나치면 탈이 나기 십상이죠. 이렇게 시간이든 비용이든 최대한 절약하고 경제적인 것만 생각할 때, 무리하게 비용을 줄일 때 영어로 cut corners를 사용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부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대충하지마, 잔머리 굴리지마'라고 할 때는 "Don't cut corners."라고 해요. 오늘의 영어에서 예문과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특히 영어공부할 때 대충 공부하고 영어..
실제로 이용할 수 없고, 이루어지기 힘들어 만족을 채울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림의 떡이라는 말을 합니다. 실은 이번 봄에 코로나 이후 처음 한국방문이라 기대에 부풀어 있었어요. 한국에 가면 맛있는 음식이 제일 먼저 떠오르잖아요. 한국은 맛집 천국, 배달 천국이니까요. 그런데 가자마자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이 예약이 되어 있었어요. 위내시경이야 검진 하루 전날 저녁 안 먹으면 된다지만 대장내시경은 검진 며칠 전부터 음식조절해야 하고, 오랜만에 미국에서 딸 왔다고 맛있는 거 챙겨주고 싶어 이것저것 준비해 두셨는데 먹을 수가 없으니 정말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딱 떠올랐어요. 사자성어로는 화중지병(畵中之餠)이라 말하고 '그림 속에 있는 떡'으로 뜻도 같습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니 영..
찬밥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갓 지어 따끈따끈한 밥을 더 좋아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따끈한 밥을 더 좋아해요. 찬밥이란 먹고 내버려 둬서 차갑게 식어 버린 밥을 말합니다. 그러니 찬밥신세는 한마디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로 무시를 당하거나 푸대접을 받는, 쓸모없는 존재 같은 느낌이라 찬밥신세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예요. 한국말을 그대로 직역해서 찬밥이니 cold rice라면 통할까요? 밥이 참으로 중요한 우리 나라에서는 '밥'으로 표현했지만 영어권에서는 '바퀴'로 표현합니다. 그 밖에 누군가의 눈 밖에 나서 미움받고 무시를 당하는 거라 재미있는 다른 영어표현도 있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비슷합니다. 찬밥신세라는 표현이 영어에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찬밥신세는 언제..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 하루 많이 웃으셨나요.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웃음 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빵 터지는 웃음을 보면 덩달아 기분좋아지죠. 유쾌한 웃음! 빵 터지다, 엄청 웃기다, 박장대소하다를 오늘의 영어로 배워봅니다. 오늘의 영어 '빵 터지다' 표현할 때 crack이라는 단어 쓰임이 재미있는데요. 이는 1960년대, 두터운 화장을 하는 여성들의 웃음과 관련되는 표현이라고 해요. 그 당시 여성들이 두터운 화장을 하고는 박장대소하고, 빵터지게 웃으면 그 두껍게 한 화장이 갈라지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뭔가 터지고, 한바탕 터뜨리는 의미에서 burst라는 단어도 같이 사용합니다. *crack 갈라지다, 금이 가다; 깨지다, 부서지다 *crack up 웃음을 터뜨리다, 마구 웃기 ..
뒤끝이 있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세상 쿨하게 뒤끝이 없으신가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 다 쏟아내고 나는 '뒤끝없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다 쏟아냈으니 남는 게 없어 뒤끝도 없는 걸까요. 반면, 논쟁을 하거나 싸우고 나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 화난 감정을 마음에 담아두고, 곱씹어 생각하면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이렇게 마음에 악감정, 앙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뒤끝있다'라고 얘기합니다. 마음에 담아두는 건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오늘은 뒤끝이 있다, 없다, 악감정이 있다, 앙심을 품고 있는 것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배워보도록 해요. 오늘의 영어 ★grudge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원망하는 것을 뜻하고 '잡다'의 뜻인 동사 hold와 함께 쓰여 '뒤끝있다', '원한을 품다', '악..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아는 게 힘이기도 하고요. 생활 속 지혜가 담긴 속담이나 명언 등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걸 보면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 속에 담겨있는 의미심장한 표현이 바로 속담의 매력이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인 '모르는 게 약이다'를 영어로 배워보려고 해요. 때로는 샅샅이 그 진실을 알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는데요. 그때 쓸 수 있는 표현이 바로 '모르는 게 약이고 축복입니다'입니다. 오늘의 영어 1. 모르는 게 약이다 Ignorance is bliss = Ignorance is medicine a phrase meaning that it is best not to know something; a p..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라고 농담 삼아 말하기도 하지만 티끌이라도 알뜰히 모아야 합니다. 돈이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우리 삶이 불편한 것도 사실이라 우리에게 돈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래서인지 돈과 관련한 명언이나 속담도 많이 있습니다. Time is money. 시간은 돈이다. 나이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듯 느껴져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돈과 비유한 속담인데요. 귀한 시간을 돈으로 표현하기도 해서 '시간은 금이다'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특히 집이나 차 등과 같이 비용 부담이 큰 것을 살 때 영혼까지 끌어모은다고 우스갯소리로 영끌이라고도 하지요. 옛 어른들의 지혜와 인생사가 담긴 속담에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한국뿐 아니라 서양 속담에도 있는 걸 보면 사람 사는..
희망고문이란 안될 것을 알면서도 '될 것 같다'는 희망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어떻게 해도 절망적인 결과가 기다리는 상황 속에서 주어진 작은 희망으로 인해 오히려 더 괴롭게 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 바로 희망고문입니다. 안될 것을 알아도 마음속에 한낱 작은 희망을 품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상대가 이를 알고 이용하여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고시공부를 해오면서 그동안 투자해 온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조금만 더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간직한 채, 고시 시험에 계속해서 끝도없이 매달리게 되는 것, 불치병 환자들이나 가족들은 불치병이 완치되는 신약 개발에 기대를 걸어도 현실은 제자리걸음이기도 합니다. 또는 남녀사이에 어장관리를 당할 때도 희망..
한국사람들은 집을 구할 때 특히나 남향집을 선호합니다. 풍수지리를 잘 알지 못한다 해도, 방향은 제대로 알지 못해도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게 있어 집은 '남향집'이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집을 구할 때면 집 방향을 살펴보고 물어보게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집 방향, 남향집에 대한 개념이 미국에는 없습니다. 원어민에게는 없는 문화입니다. 남향집이면 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데 미국사람들은 왜 집 방향을 생각도 않고 집을 짓는지 모르겠다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마침 이사할 수 있는 집이 남향집이면 좋은 거고, 아님 말고 뭐 이런 식이라죠. 저도 뼛속까지 한국인, 집을 볼 때면 집에 볕이 잘 드는지부터 살펴봅니다. 중부에서 보스턴에 처음 이사오던 시절, 시간 여유가 없어 온라인으..
'꼭닮았다, 똑닮았다, 판박이다, 붕어빵이다' 정말 아주 많이 닮았을 때 하는 말이죠. 두 가지 물체 또는 인물이 매우 비슷하거나 거의 완전히 같은 것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한국말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말할 수 있듯이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붕어빵틀에 찍어낸 처럼 아주 똑 닮았을 때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정리해 배워봅니다. 오늘의 영어 1. alike 똑같이, 비슷한 -in a very similar way -used after you have referred to two people or groups, to mean ‘both’ or ‘equally’ 출처: Oxford Dictionary 2. two peas in a pod 한 자루에 든 콩 두 알 = 똑 닮은 판..
실제 영어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 영어처럼 보이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S 라인'입니다. 이 표현은 원어민은 쓰지않고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콩글리시입니다. S 라인 몸매의 뜻은 허리가 가늘고, 엉덩이가 큰 다시말해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볼륨있는 몸매를 말할 때 사용하는데요. 그 모습이 알파벳 S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이들어가 살이 찌니 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도 나온다고 친구들끼리는 농담처럼 얘기하기도 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나이들면 S 라인이 무너지고 체형자체에 변화가 옵니다. 여하튼 S 라인은 몸매가 곡선적으로 볼륨이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S 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이 바라는 몸매인데요.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가수 설운도님의 '잃어버린 삼십 년'이란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rain or shine은 어떤 상황에서도 계획이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는 의역을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이 생겨도, 날씨와 관계없이, 한결같이 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비가 오거나 해가 떠도' rain or shine이지만 입에 착착 감기게 shine을 snow로 봐주면 좋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한결같으면 어떤 날씨여도 상관없으니까요. 한국말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권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rain or shine은 단어 그대로 날씨와 관련해서 많이 사용되고, 할 수 없..
여러분의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였어. 인생 영화야. 한국말로도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고 듣기도 자주 듣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걸 넘어선 살아오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 책, 노래, 음식 등 자신이 역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쓰기 좋은 표현입니다. 그러면 인생 최고의, 역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영어로 하면 뭐라고 할까요? 오늘의 영어 ★ all-time favorite -all-time An all-time high, low, best, etc. is the highest, lowest, best, etc. level that has ever been: +) After three years of drought, the wat..
명언이나 속담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네 인생사를 담아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말이든 영어로든 이런 명언이나 속담을 사용하면 강력한 의미가 전달되어 찰떡같은 비유가 되곤합니다. 그런 표현들을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 느끼기도 하고 영어공부하면서 또 재밌기도 합니다. 오늘은 '절이 싫이면 중이 떠나야지'하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워볼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를 그대로 직역해서 "If you don't like the temple, the monk should leave." 이렇게 얘기하면 아마도 절과 중의 관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해가 될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배경지식이 없다면 무슨 말인가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영어 ★ can't ..
촉이 잘 맞는 편이신가요? 여자의 직감은 무시할 수가 없지요. 슈퍼주니어 D&E 노래에 나오는 '촉이 와' 처럼 '촉이 잘맞아, 촉이 와'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오늘의 영어 1 1. gut 직감, 육감, 촉, 본능 = instinct -Collins 사전: A gut feeling is based on instinct or emotion rather than reason. *gut feeling gut(내장, 소화관)에서 나온 표현으로 옛날에는 감정이 뱃속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gut feeling하면 직감, 육감, 촉, 본능을 말합니다. 원어민들은 뭐라고 정확한 이유를 댈 수는 없지만 뭔가 확신이 들 때 '촉이 그래, 직감이 그래' 하는 식으로 말합니다. *have gut ..
사자성어중 견원지간(犬猿之間)은 개와 원숭이처럼 서로 으르렁거리며, 사이가 매우 나쁜 관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개와 원숭이가 서로 원수로 생각한다는 게 재미있어요. 원숭이는 주로 열대지역에서 사는데 개와 원숭이가 서로 만날 일이 많을까 싶어서요. 그래서인지 영어로는 사이가 나쁜, 견원지간의 의미로 개와 고양이를 주로 얘기합니다. cat-and-dog 아이들은 싸우면서 큽니다. 집에서는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밖에 나가서 내 동생, 우리 오빠를 누군가 괴롭힌다면 형제애 발동하는게 또 사실입니다. 매직트리하우스의 잭과 애니처럼요. 형제나 자매, 남매 등 다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한번쯤은 써봤을 말, '에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영어로는 어떻게 하는지 살펴봅니다.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
시간은 정말 잘도 갑니다. 남아있는 달력보고, 올해 세운 계획들 살펴보니 정신차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고 싶네요. 정신차려! 제발 정신 좀 차려! 정신 좀 바짝 차려! 영화나 미드에서도 자주 듣게 되는 표현입니다. 정신차려, 영어로 말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볼께요. 오늘의 영어 1. Get a grip (on yourself)! 정신차려! -keep or recover one's self-control.(informal) *grip: control over something or someone 우리가 흔히 아는 grip이란 단어가 꽉 붙잡고 움켜잡는 의미 외에 통제, 지배라는 뜻도 있어요. ◈ 예문으로 보는 오늘의 영어 ◈ Get a grip! 정신 바짝 차려! She's in trouble. Ge..
오랜만에 찾아온 오늘의 영어 복습시간입니다. 오늘의 영어에서 배운 6개의 표현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아래 단어나 관용구, 예시 문장들을 보고 기억해 볼까요? 자, 시작합니다! 1. looks good on you/ suit * Oh, your new hairstyle, it looks good on you. * It suits you. 2. Green is your color. 3. half-listening have in mind/ keep in mind/ bear in mind * Jack was only half-listening. * Bear in mind what I just told you! 4. When I was your age~ / Back in my day * When ..
"난 물만 마셔도 살쪄!"라고 말했더니 잘 생각해 보라고 뭔가를 물처럼 마시고 있을 거라는 잔인한 농담도 있지만... 어쨌든 한국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정말 친숙한 말일 거예요. 그런데요, 정말 억울하게도 체질적으로 그냥 살이 잘 찌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영어권에서는 외모에 대한 얘기를 잘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오해나 부담을 없애기 위해 칭찬조차도 아껴두는 편입니다. 외모에 대한 얘기보다 옷이나 액세서리, 헤어 스타일 등 바로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칭찬을 하며 스몰톡을 시작하는 편이라고 했었지요. 그런데 하물며 살 얘기는... 한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너무 자주 쓰는 말인데 문화의 차이로 봐야겠지요.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씩 원어민 친구들을 줌이나 스카이프를 통..
이 나이쯤 되면 입맛이 없을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뭐든지 안 가리고 잘 먹는 제가 정말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없어서 못 먹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한국말로 이렇게나 자주 쓰는 말이니 영어로도 알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겠지요. 오늘의 영어에서 함께 할 "없어서 못 먹지~"라는 말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유용하게 쓸 영어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음식뿐 아니라 "can't get enough (of something)라는 표현은 아무리 뭘 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을 매우 좋아하다"라는 뜻으로 여기저기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알아두면 유용히 쓰실 영어 표현입니다. 온라인 영어낭독 스터디 그룹인 매직낭독 1기 팀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영어낭독 효과가 어떤지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