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를 사랑하는 보스턴 아줌마가 가성비 갑인 다이소 애정템 중 하나가 바로 스텐주방집게예요. 미국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다이소에 가면 크기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더군다나 중국산이 아닌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오늘은 다이소 스텐주방집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톱니형이라 음식을 집을 때 미끄럼 없이 잘 잡아주어 더 좋아요. 천 원의 행복, 다이소답게 가격은 천 원이에요. 다이소 추천제품인 스텐주방집게 사진과 함께 제품상세 정보 알아볼까요. 위의 맨 오른쪽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다이소에 가면 정말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요리용집게가 있어요. 그중에서 이 주방집게는 식탁에 올려두고 음식 나눠먹을 때 유용한 사이즈예요..
보물창고 같은 다이소, 저 같은 아줌마에게는 놀이터, 참새 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신발탈취제를 정리해 올려보려고 해요. 지난여름 둘째가 인턴생활하며 한국에서 3개월이 넘는 시간을 지냈는데요, 한국의 여름 하면 장마가 떠오르죠. 덥고 습하고 꿉꿉한 날씨에 미국에서보다 걸어 다닐 일이 많으니 신발관리가 더욱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뭐든지 다 있는 다이소에서 신발탈취제를 미리 사서 챙겨두고 왔었어요. 사진으로 먼저 다이소 신발탈취제를 살펴볼까요. 다이소 신발탈취제 상세정보 신고번호: 0820-13-0261 제품명: 신발탈취제 용량: 100g/ 2매입 용도: 일반용(실내공간용·물체용) 제형: 고형 주요물질: 제울라이트(Zeulite) 제조국: 한국 가격: 천 원 신발탈취제 주요 물질인 제울라이트(..
다이소 러버답게 다이소에 방문하면 일단 매장 전체를 둘러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 다이소는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그러다 이번에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은 다름 아닌 똑딱이 볼륨핀입니다. 머리가 착 달라붙어 걱정이거나 두상이 예쁘지 않아 드라이기나 고데기로 볼륨 살리셨던 분들에게 딱 알맞은 제품이에요. 똑딱 핀으로 정수리나 옆머리 두상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특히나 나이들어가니 머리카락에 힘도 없어져 축 늘어지고, 가늘어지는 데다 또 슝슝 빠집니다. 그래서 중년 이후에는 볼륨감 있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주면 덜 추레해 보여요. 천 원의 행복, 다이소답게 단돈 천 원에 똑딱이 볼륨핀 두 개가 들어있어요. 신나서 들고 와서는 착용해 보고 후기로도 남겨봅니다. 먼저 ..
코로나 이후로 더욱 인기가 많아진 알콜스왑, 상처부위 소독용뿐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알콜스왑, 알콜패드입니다. 핸드폰, 아이패드, 컴퓨터 키보드, 애플와치는 물론 피부에 신경 쓰려고 큰 맘먹고 장만한 메디큐브를 사용하고도 슥슥 닦아줘요. 세균이 많이 생길만한 기기들 소독하고 나면 위생상 좋고, 일단 마음이 편하죠.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알콜스왑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알콜스왑은 의약외품이라 어디서든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다이소는 물론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제조한 알콜스왑을 국민가게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셨으면 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둘째가 한국에서 여름방학에 인턴하는 동안 쓰라고 준비해두고 왔었거든요. 먼저 사진으로 만나보는 다이소 자우버 알콜스왑..
나이 들어가니 나이만큼이나 늘어나는 게 바로 영양제 개수입니다. 집 한편에 영양제 바구니가 있어도 가끔 까먹고 챙겨 먹지 못할 때도 많아요. 눈에 보여야 먹는다고 그 영양제 바구니를 늘어놓고 그렇고요. 그러다 다이소 쇼핑 가서 눈에 띈 제품이 바로 요일별 분할 휴대용 약통입니다. 일주일치 챙겨 먹을 건강보조제 영양제 넣어두고 요일별로 먹으면 되니 빼먹지 않고 약을 챙겨 먹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아요. 오늘은 다이소 버튼식 약통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일반 휴대용 약통 하고 차별화되는데요, 버튼 하나로 뚝딱~ 아주 쉽게 약통이 열려요.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휴대용 약통하면 대부분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을 거예요. 제 기억 속의 휴대용 약통은 한 칸 한 칸 손으로 똑딱 식..
국민 가게 다이소, 저 같은 주부에겐 놀이터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장만해 온 제품 중에 잔머리 픽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은 하루 50-100가닥 정도가 빠지고, 그 빠진 자리에 새 머리카락이 올라온다고 해요. 새 머리카락이 올라오면서 삐죽삐죽한 머리로 정리되지 않은 듯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이 잔머리 픽서로 쓱~ 한번 빗어주면 간단히 정리됩니다. 마스카라 형태라 쉽고 빠르게 잔머리가 정리되니 세상 편해요. 삐죽삐죽 튀어나온 잔머리, 바르는 순간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긴머리 우아하게 늘어뜨리고 있던 시절과 다르게 이제는 머리 질끈 묶고 생활합니다. 머리 묶은 자리가 아픈 느낌도 나고 머리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 어느 날부턴 가는 올림머리, 일명 똥머리를 해요. 걸리적거리..
살림하는 아줌마들의 놀이터는 바로 다이소라고 하죠.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도 한국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꼭 들르는 곳이 바로 다이소입니다. 참새 방앗간처럼 다이소에 들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늘도 다이소를 사랑하는 보스턴 아줌마가 쓰레기통 냄새를 싹 잡아주는 탈취제를 발견하고는 신나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생활하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쓰레기, 그리고 쓰레기를 통에 모아 버려야 하는데요. 아무리 깔끔하고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해도 생활쓰레기가 모이니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쓰레기통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싹 잡아주고 신선한 레몬향이 솔솔 나는 쓰레기통 탈취제를 살펴보려고 해요. 이 탈취제는 지속 기간이 2개월간으로 쓰레기통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실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요즘처럼 미세..
뭐든지 다있는 다이소에서 분무기도 장만합니다. 한국방문 중에 화초, 특히 난을 좋아하시는 아빠가 쓰던 분무기가 고장이 났어요. 마침 다이소 간김에 하나 장만해 왔어요. 압축분사 기능이 있는 분무기는 3,000원, 일반 분무기는 1,000원. 천원의 행복답게 천 원짜리 일반 분무기로 골랐어요. 나름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다이소 분무기로 정말 사용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제품 성능에 만족합니다. 이런 분무기는 식물 키우거나 반려동물로 파충류 키우는 분들에게 좋다고 해요. 다이소 분무기 살펴볼까요. 많고 많은 분무기 중에서 친정아빠가 쓰실 거라 손에 잘 잡히고 편히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골랐어요. 물 용량도 380ml로 너무 커서 무겁지 않게 사용하고 또 너무 적은 용량이라 여러번 물 넣으러 왔다갔다하는 ..
모기 잘 물리시나요? 다이소에서 모기기피제를 팔고 있는 거 알고 계셨을까요? 없는 게 없이 다 있어서 다이소라고 한다죠. 다이소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모기세이프라는 제품이 눈에 보였어요. 약국에서 팔 법한 모기기피제가 있어서 한 번 놀라고,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왔던 일양약품 제품이라 또 한번 놀랐어요. 자세히 보니 에프킬라, 홈키파, 모기향, 전자모기향, 전자모기채도 있고요, 바퀴벌레 트랩, 진드기 퇴치제 등등 여러 가지 제품이 다 있어요. 순간 약국에 온 줄 알았어요. 다이소 쇼핑 간 김에 같이 필요한 제품 같이 사가지고 오기 좋게 구비해 두어 여러모로 편리하겠다 싶어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일양약품에서 나온 모기세이프라는 제품이에요. 미국에서 해질 녘에 바람도 선선해지면 텃밭 가꾸고, 잡..
보스턴 아줌마가 오늘은 다이소 다용도 오프너를 갖고 왔어요. 집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오프너지요. 저희 집에도 굴러다니는 게 있어요. 그런데 두 딸들이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니 이런저런 살림살이가 또 필요합니다. 대학생 아이들 첫 살림살이 장만해 주기에 다이소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가격대비 품질 좋은 제품들이 가득하니까요. 이 오프너는 말 그대로 다용도 오프너예요. 캔따개, 병따개, 와인오프너까지 이것 하나면로 해결되니 가성비 최고의 상품입니다. 다이소 추천제품에 3가지 기능 다용도 오프너 추가해 봅니다. 이 다이소 3가지 기능 다용도 오프너는 일석삼조라 자리도 차지않고 않고 여러모로 쓸 수 있으니 활용도면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겠죠. 만약 병따개만 있었다면 캔따개, 와인오프너 모두 따로 구입해야..
살림하는 주부에게 보물창고 같은 곳, 천 원의 행복 다이소는 언제 가도 신나요. 오늘은 재사용 가능한 습기제거제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고온다습, 무더위에 습기 높은 한국의 여름 날씨에 딱 필요한 제품이에요. 특히나 여름 장마철에는 필수품입니다. 미국 보스턴 역시 서울 날씨와 비슷한 곳이라 정말 잘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예전에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습기제거제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세상에나 이런 재사용 가능한 습기제거제가 다이소에서는 천 원이라니...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입니다. 그러니 제가 다이소에 가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요. 미국 보스턴 아줌마가 다이소에서 보물 찾은 것 마냥 신나서 오늘은 옷걸이형 습기제거제 후기를 올려봅니다. 품질도 비슷하고, 제품 기능도 같은데 가격면에서..
다이소를 사랑하는 아줌마가 욕실용품 때밀이, 샤워타월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욕실 슬리퍼를 갖고 왔어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건식 욕실·화장실이라 욕실화가 따로 필요없어요. 그래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한국식으로 물 쫙쫙 뿌려가며 물청소 깨끗이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욕실 슬리퍼를 다이소에서 왜 사 왔을까요. 바로 대학 기숙사 생활하는 두 딸아이들에게 주려고 사 왔답니다. 미국 대학 기숙사 용품 중에 욕실화가 있어요. 기숙사 생활하면 주로 공동 샤워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맨발로 다니는 건 용납이 안되고요, 샤워할 때도 신을 수 있는 가볍고 물 빠짐이 좋은 욕실화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는 다이소에서 ..
다이소에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있어 좋아요. 오늘은 매일매일 샤워할 때 필요한 샤워타월을 보러 목욕용품 코너로 가봅니다. 요즘이야 옛날처럼 박박 때를 밀지 않아도 샤워타월은 꼭 필요하죠. 샤워할 때 쓰는 다양한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길이가 넉넉해서 양손에 한쪽 끝을 잡고 등까지 쓱쓱 문질러 줄 수 있는 기다란 샤워타월을 좋아해요. 하나 사면 천년만년 쓰고 싶지만 소모품이라 중간중간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목욕할 때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 신경 써서 구입하고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작년 여름 둘째가 한국방문하며 사온 샤월타월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 제가 또 사 왔어요. 재구매의사 1000%로 추천드리는 다이소 샤워타월 소개해 드립니다. 다이소 목욕용품 코너에 가면 크기도 색깔도 다양..
언제 가도 부담 없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 천 원의 행복 다이소입니다. 지난번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젓가락 받침에 이어 오늘은 다이소 수저받침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집에 이미 있는 수저받침이지만 세트로 구입해도 이런 도자기 제품은 꼭 깨져서 짝이 맞지 않곤 해요. 그래서 여유분을 더 산다 해도 깨지고 없어지고 해서 짝이 맞지 않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 식구에 맞춰 딱 네 개의 수저받침을 구입한 게 아니라, 세 쌍 여섯 개의 수저받침을 장만해 왔어요. 여유있게 구입해 왔어도 두 개에 천 원, 아름다운 가격이라 부담 없습니다. 이번에는 깨 먹지 않고 오래도록 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번에 구입해 온 다이소 수저받침 같이 살펴볼까요. 식탁에 수저받침 하나 올려놓..
살림하는 아줌마라 다이소에 가면 주방코너에서 오래 머무르며 어떤 제품이 살림하는데 도움이 되나 세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봐도 봐도 무궁무진하게 재미있는 곳이 바로 다이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다이소 이중재질 병솔 4종세트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던 빨대 세척솔 straw brush입니다. 요즘은 개인 텀블러나 물통을 많이 가지고 다니죠. 또 아이들 빨대컵을 닦을 때도 유용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위생이 중요하니까요. 텀블러 입구나 빨대를 깨끗하게 닦아줄 수 있는 다이소 빨대 브러시 소개해 드려요. 물먹는 하마처럼 물을 엄청 마셔대는 둘째가 대학 기숙사에서 부담없이 쓰기 좋을 것 같아 구입했어요. 둘째는 Straw Cap이 있는 물통을 쓰고 있는지라 빨대 세척솔이..
다이소가 놀이터 마냥 재미있어하는 보스턴 아줌마가 이번에는 다이소 스테인레스 다용도걸이를 들고 왔어요. 지난번에 구입후기로 올렸던 다용도걸이는 두 딸아이들 기숙사에서 쓰라고 구입했었고요. 이번에는 제가 집에서 쓰려고 산 다이소 스테인레스 다용도 걸이입니다. 스테인레스라 주방 싱크와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물 빠짐도 좋아 보여 위생적이겠다 싶었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격도 2,000원이라 부담 없이 들고 와 봤습니다. 습기에 강한 스테인레스 다용도걸이라는 이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철 이외의 다른 금속 함량과 비율에 따라 스테인레스 종류가 다양하다고 했었는데요. 이 함량 비율에 따라 어떤 제품은 쓰다 보면 녹이 슬어 보기에도 위생에도 좋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테인레스 제품을 살 때는 스테인레스 정..
한국이든 미국이든 사람 사는 곳에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층간소음, 정말 큰 이슈 중 하나로 절대 만만히 볼 게 아니라는 건 여러 사건사고로도 알 수 있어요. 이번 한국 방문 중에 동생네 집에 갔을 때 아파트 위층에서 일정시간마다 무언가 끄는 소리가 계속해서 나서 괴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느 집인지 알면 의자 발커버를 선물로 갖다주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오늘은 뭐든지 다 있는 다이소에서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생활 필수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층간 소음 예방 뿐 아니라 바닥 긁힘도 방지되어 바닥재를 보호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테니스 공에 칼집내어 의자발에 끼워 쓰던 시절도 있었어요. 실제로 다이소 제품 중에도 테니스 공 디자인의 의자발커버가 눈에 보였어요. 이제는 색감과 디자인도 예쁘고 다양한..
천 원의 행복, 다이소에 가면 이것저것 구경할 게 참 많습니다. 두 딸을 키우는 엄마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두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 생활을 하니 나름 아이들 살림살이도 챙겨야 한다는 이유로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다이소를 들락날락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혼자 자취하거나 룸메이트들과 생활하는 1인 가정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젓가락 받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소스담는 종지와 젓가락 받침기능을 하나로,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이소의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먼저 다이소의 수저 코너로 가봅니다. 숟가락 젓가락 포크 디저용 포크 등 많기도 많습니다. 그 중 수저받침도 다양하게 보여요. 제가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해 온 것은 바로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젓가락 받침입니다..
보스턴 아줌마가 다이소에 가면 잊지 않고 꼭 사 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요즘은 편리하게도 동전육수가 나왔다지만 진한 육수를 낼 때는 또 직접 다시를 국물을 만들면 좋습니다. 그럴 때 다시백이 있으면 간편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요리하는 주부라면 관심 있게 살펴보는 다시백이죠. 각종 국물 요리할 때 이 다시백에 넣어 사용하면 맛있고 깔끔한 육수를 만들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다시백 작은 사이즈는 국물요리뿐 아니라 각종 차를 우려내서 마실 때도 좋아요. 깔끔한 주부를 위한 깔끔한 주방도우미, 다이소 다시백, 메이드 인 코리아라서 믿고 구입했어요. 요리할 때 정성껏 육수 내려 찌개나 국을 끓이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 이 다시백에 재료를 직접 넣고 같이 끓이면 되니 요리시간이 단축됩니다. 요리하면서 다..
천 원의 행복, 보물창고 같은 다이소, 미국 보스턴 아줌마가 다이소에 가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게 아닌가 싶어요. 다양한 제품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죠. 그나저나 다이소에서 제일 잘 샀다 싶은 물건이 있으신가요? 정말 정말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보고 다이소 제품 중 딱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바로 정리바구니라고 말하겠어요. 저의 다이소 최애상품입니다. 아무리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고 실현한다지만 집이 정리가 되려면 최소한의 정리용품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잘 정리해두고 한눈에 찾아보고 편히 쓸 수 있으니까요. 집정리하고자 수납용품을 살펴보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