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 여름, 조나스 브라더스의 Sucker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졌어요. TV, 라디오에서 쇼핑몰이나 마트를 가도 이 노래가 나오면 들썩들썩 신나서 따라부르곤 했어요.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아는 노래가 많으면 세상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습니다. 그당시 영어공부한다고 팝송에 심취했던 시절이라 이 노래를 열심히도 불렀으니 Sucker가 들리면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따라부르는 제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sucker 잘 속는 사람, ~에 사족을 못 쓰는 사람 *be a sucker for ~에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다 “I’m a sucker for honest guys with crew cuts. What time?”(Dear John) "I ..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오랜만에 찾아온 최신팝송입니다. 반짝이는 햇살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노래, 몇 번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기분까지 업되는 노래입니다. 가사 또한 막상 부르려면 쉽지 않아요. 이런 노래는 제대로 배워서 불러보고 싶어집니다. 메건 트레이너의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 등등 메이크업이나 댄스 챌린지로 유명한 곡으로 이미 귀에 익숙한 노래일 거에요. SNS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래, 바로 메건 트레이너의 Made You Look입니다.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는 1993년 12월 22일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6년에는 그래미상 수상자로 실력파 가수입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보스턴은 수요일 밤에 눈이 내렸어요. 큰아이 데리러 공항 가는 길, 캄캄한 한밤중인데 세상이 점점 하얗게 하얗게 변해가요. 눈을 보니 이젠 진짜 겨울이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찾아 듣게 되는 팝송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시아의 스노우맨! 시아하면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던 곡, 타이타늄 Titanium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개성강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저음과 고음의 음역을 넘나들며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노래하는 그녀가 싱어송라이터답게 직접 작곡하고 부른 노래, 스노우맨이에요. Sia 시아는 호주의 싱어송라이터로 1975년 출생이에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나이가 많아서 놀라고 그녀의 음악적 재능에 놀라고, 여러면에서 어메이징한 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크리스마스..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추억의 올드팝송을 함께 감상해 봅니다.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의 헤븐 Heaven입니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노래처럼 사랑하는 사람 품에 안겨있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1984년, 브라이언 아담스의 네 번째 앨범인 Reckless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Heaven은 브라이언 아담스에게 1위를 안겨준 첫 싱글 앨범이자 가장 잘 알려진 노래입니다. 올드팝송을 들으면 그 팝송을 듣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Bryan Adams의 Heaven을 들으며 가을날, 잠시 추억에 빠져봅니다. Heaven - Bryan Adams Oh, thinkin' about all our younger years There was only you..
밝고 맑고 상쾌하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는 카펜터스의 '싱 Sing' 입니다. 1973년에 발매된 노래임에도 요즘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노래, 언제 들어도 좋은 카펜터스의 노래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배 부르고 등 따수우면 그만! 가끔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도움되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밝은 마음 가득안고 아름답게 살아가자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카펜터스의 노래를 들으며 영어표현도 함께 익혀 봅니다. 오늘의 핵심표현은 Make it simple! 싱 노래를 카렌의 맑은 목소리와 피아노의 선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노래가 비교적 간단하고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흥얼거리다보면 기분까지 같이 좋아지는 마법같은 노래입..
라이오넬 리치의 Hello에 이어 라이오넬 리치와 다이애나 로스가 함께 부른 끝없는 사랑입니다. '당신이 나의 전부에요. You mean the world to me.' 말하는 끝없는 사랑입니다. Endless Love는 수없이 리메이크 되고 커버가 된 곡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루더 밴드로스와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버전도 자주 들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원곡으로 감상해 봅니다. 끝없는 사랑! Diana Ross와 Lionel Richie의 Endless Love Hello - Rionel Richie 올드팝송/ 가사해석/ 팝송으로 영어배우기 Hello - Rionel Richie 올드팝송/ 가사해석/ 팝송으로 영어배우기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올드팝송 라이오넬 리치(Rionel Richie)의 He..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올드팝송 라이오넬 리치(Rionel Richie)의 Hello입니다. Hello는 안녕, 여보세요, 이봐요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지요. 이 노래에서는 '사랑하는 이여'로 해석해 봤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라이오넬 리치는 1949년 미국 출생으로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Hello외에도 히트곡인 , 이 있고, 는 마이클 잭슨과 공동 작사, 작곡한 실력있는 뮤지션입니다. 코모도스의 싱어와 색소폰 연주자로도 오랫동안 활동해왔으며 솔로로서 1980년대 최고 성공적인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사랑을 고백하던 시절, 고백받던 시절의 애뜻한 마음을 떠올리며 들어보세요. 라이오넬 리치(Rionel Richie)의 풍부한..
올드팝송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애써서 변화시키려 하지 말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빌리 조엘의 노래를 들으니 더 편안해 집니다.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하니, 굳이 내게 맞추려 하거나 날 기쁘게 해 주려 애쓸 필요 없다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가장 편안한 게 좋다는 사랑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Just the Way You Are -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으로' 빌리 조엘의 노래입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참 행복할 거에요. 빌리 조엘은 1949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출생인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Just the Way You Are' 이 노래는 1977년 빌리 조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첫 번째 부인 Elizabeth W..
추억의 올드팝송을 부르며 영어도 배워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에릭 칼멘(Eric Carmen)의 All by Myself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인 만큼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곡으로 여기저기서 들어본 귀에 익은 팝송일 것입니다. 이 곡의 주 멜로디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원곡은 7분이 넘는데요. 원곡 중간에 피아노 연주가 참 아름답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가사도 비교적 쉬워서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영어의 자신감을 더해 줄 올드팝송 입니다. 혼자 살아가는 것은 너무 외롭다. 젊었을 때는 이 세상 혼자서 얼마든지 살 수 있을 거라 자신했었지만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혼자 사는 것은..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 바로 명곡이 아닐까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오늘은 말이 필요 없는 곡,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곡, 올드 팝송으로 시카고의 Hard to Say I'm Sorry입니다. 당신과 떨어져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사랑하는 사이에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하기 어려우니 날 꼭 붙잡고 가지 말라는 노래입니다. 저도 김기덕 오라버니의 두 시의 데이트에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 곡은 1982년 시카고 16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베이스 연주인 피터 시테라(Peter Cetera)와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가 작곡한 곡입니다. 그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주간 1위에 올랐던 곡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팝 차트에서 16주간 1위를 기록해 특정 기간 ..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표현 올드 팝송 글로리아로 시작해 봅니다. 업비트의 경쾌한 파워와 함께 추억의 롤러장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곡인데요. 다시 들어도 매력적인 목소리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입니다. 글로리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선에 꼭 들어가는 곡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글로리아가 돈 많은 남자를 잡아보려고 열심히 쫓아다니는 걸 보고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얘기해 주는 아주 교훈적인(?) 내용입니다. Money isn't everything. 돈이 전부는 아니죠. 글로리아는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에서 2백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 2위, 호주, 캐나다 팝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
이런 사랑 한번 받아봤으면... 비가 살포시 내리는 아침,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감미로운 추억의 올드팝송으로 시작해 봅니다. 에릭 클랩톤이 자신의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입니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이 비틀즈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아내 패티 보이드(Pattie Boyd)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대체 패티 보이드, 얼마나 매력적인 분이시길래...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이 아닐까 싶어요. 패티 보이드는 비틀즈 멤버인 조지 해리슨의 부인이었어요. 패티 보이드가 조지 해리슨과 결혼할 때도 조지 해리슨으로 부터 'Something'이라는 노래를 받게 됩니다. 패티는 결혼 중 에릭과 불륜 관계로 에릭이 청혼을 하자 에릭을 버리고, 다시 가정으..
에브리~ 샬라라 라라~ 에브리~ 워우~워우~ 스틸 선샤인~ 에브리~ 싱어링어링~ 익숙한 이 멜로디 기억나실까요.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입니다. 돌아온 추억의 향기!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듣던 시절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미국 생활이 길어질수록 한국이 더 그립고, 어린 시절 기억들은 왜 이리 더 또렷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 노래 속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네요. 추억 소환하듯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보세요. 영어를 배우기 좋은 유용한 기본 표현들도 많이 나옵니다. 카펜터스는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팝 듀오로 카렌 카펜더와 리처드 카펜더 남매 멤버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여동생 카렌은 보컬과 드럼을, 오빠인 리처드는 피아노, 백..
딴딴~딴, 딴딴딴~ 흥겨운 노래로 주말을 맞이해 볼까요? 미국 인디밴드 러블리더밴드(Lovelytheband)의 Broken란 곡입니다. 2016년 데뷔한 러블리더밴드는 이 브로큰(Broken)이란 곡으로 데뷔하자마자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며 빌보드 락차트에 올라갔습니다. 밴드이름이 lovelytheband로 소문자로 모두 붙여씁니다. 얼마나 러블리하길래 러블리라는 단어를 밴드이름에 넣었을까 싶었어요. 러블리더밴드의 멤버 보시겠습니다. 남자 셋! 러블리하죠~ 최신팝송도 부르며 영어 표현도 익혀가면 좋겠지요. 영어에도 금수저라는 말이 있을까요? Some trust fund baby's Brooklyn loft에서 trust fund baby는 a person, typically a young adult, w..
올드 팝송으로 영어 표현도 익히며 옛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라는 노래입니다. 계속 듣다 보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엘리베이터 송이라고 흔히 치과나 닥터스 오피스 등에서 배경 음악으로 자주 등장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래는 분명 부드럽고 감미롭고 편안한데 Killing이라는 단어는 뭐지? 하시려나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직역하면 '그의 노래는 나를 미치게 합니다'지만 의역을 하면 '그는 노래로 나를 부드럽게 사로잡았죠'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곡은 로버타 플랙이 부르기 전인 1972년, 롤리 리버맨의 데뷔곡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안타깝게..
에드 시런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노래 Thinking out loud입니다. 에드 시런은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우리 인생살이를 편안하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지요. 우리 마음을 잘 읽어내고 또 노래로 쉽게 표현해내고요. 에드 시런은 영국 출생이라 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은근 매력적인 영국 악센트를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Thinking out loud를 들으며 영어 표현들도 하나씩 익혀볼까요. 모두 외워서 쓰고 싶은 주옥같은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너무 좋다~하게 됩니다. 먼저 제목인 thinking out loud는 '속마음을 얘기하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 혼잣말을 하다'의 뜻이 있어요. I'm thinking 'bout how people fall in love in mys..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올드팝송의 가사 표현들은 사랑이 듬뿍 묻어나요.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빨간 옷을 입은 여인(The Lady In Red)을 듣고 생활영어에 도움이 되는 문장과 단어들도 함께 배워보아요. (I've never seen you+p.p 나는 네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유용한 문형까지 익힐 수 있는 올드팝송입니다.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의 본명은 Christopher John Davison으로 영국계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1948년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했습니다. 이후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면서 어머니의 성을 따라 디 버그(De Burgh)로 바뀌게 됩니다. 싱어 송 라이터로 알려져 있는 크리스 디 ..
지난번 올드팝송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에서 잠깐 이름이 나왔던 에드 시런입니다. 에드 시런은 1991년생, 영국출생으로 어려서부터 노래를 쓰고, 기타 연주 등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해요. 2011년 데뷔한 이래 실력을 인정받은 저력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드 시런의 퍼펙트를 불러보고, 영어 표현도 공부해 봐요. 에드 시런의 세번째 정규 앨범인 '÷'의 수록곡 중 하나인 퍼펙트는 로맨틱한 가사가 눈에 확 들어오죠.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그대로 담아냈어요. 에드 시런은 가사를 참 멋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지요. To carry children of our own "내 아를 낳아도." 느낌이고요. "Be my girl, I'll be your man' 당신의 남..
존 레논이 한국의 여배우(임예진)를 사랑해서 만든 노래로도 유명한 Imagine 이매진, 물론 농담인 것 아시죠? Imagine은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의 곡입니다. 1970년 비틀즈 해체 후에도 독보적인 활동으로 성공한 존 레논의 1971년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존 레논은 아내 요코와 함께 음악뿐 아니라 전쟁을 반대하는 사회 운동에도 참여하고, 화가로 그림도 그리고, 동양 종교에도 심취하여 명상 지도를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을 했습니다. 2008년 위대한 영국인 100명 가운데 8번째로 선정되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 레논은 40세의 나이인 1980년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자신의 광팬으로 알려진 마크 채프먼이 등 뒤에서 쏜 총을 맞아 ..
혹시 지금 삶이 고단하게 느껴지시나요? 혼자서 맘 고생하고 계신가요? 요즘처럼 답답한 상황과 맞물려 삶이 무기력하고 고단하게 느껴질 때 의미있게 다가올 레이디 가가의 노래 Million Reasons을 소개해 드립니다. Million Reasons 백만가지 이유? 뭔 이유가 이리 많은거야? 우리도 정말 엄청 많아라는 표현을 하듯 영어에서도 큰 숫자로 엄청 많음을 표현하기도 해요. 그래서 정도로 해석해 보시면 됩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지요. 그래도 어디서든, 무엇이든 나를 단단히 잡아줄 한 가지 이유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힘든 시기 위로가 되어줄 노래입니다. 레이디 가가의 특색있는 음색이 가사와 함께 더 다가옵니다. 가사를 음미해보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레이디 가가는 노래를 툭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