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야채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채소 많이 먹는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샐러드에요. 샐러드로 식사를 대체하려고 맘먹고 샐러드를 먹으려면 일단 드레싱이 좀 맛있어야 도움이 된다지요. 마트에 가서 샐러드 드레싱을 살펴보면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요. 무얼 고를까, 때로는 실패도 해서 한두번 먹고는 냉장고에 자리만 차지하다가 쓰레기통으로 가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마트용 샐러드 드레싱을 추천해 드리려고해요. 물론 제 입맛에 맞는 드레싱이라 충분히 개인취향이지만 저도 시도는 여기저기서 추천해주신 걸로 시작했어요.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샐러드 드레싱 3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먼저 사진으로 살펴봅니다.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 3가지 1. Briannas -..
얼마 전에 코스코에서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를 사면서 LU'PIUM Rice Deep Cleansing Toner LU'PIUM 루피움 라이스 딥 클렌징 토너가 세일하길래 같이 샀어요. 써보고 좋아서 어젯밤 다시 5통을 더 주문하고 글 올려봅니다. 집에 여자 셋이라 좋은 화장품 찾으면 사용기한 확인하고 넉넉히 사서는 두고두고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 한국 실정을 잘 몰라서 루피움 라이스 딥 클렌징이 어떤 제품인지 찾아봤어요. 후기 좋고요, 같은 용량 같은 제품이 한통에 정가 86,200원, 세일해서 69,000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런데 미국 코스코에서 $13.97니 정말 핫딜이죠. 라이스 함유제품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무조건 사시는 것 추천드려요. 사실 핫딜이라고 무조..
아삭아삭 시원한 한국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서양배와 달리 아삭아삭 물 많아서 더 시원한 배, 추운 겨울에 매콤한 음식 먹고 나서 후식으로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매사추세츠주 코스트코에 갔더니 한국배가 보여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미국에서는, 특히 한국하고 거리가 있는 동부 보스턴이라 한국상표만 봐도 기뻐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한국배를 사봤는데요, 오히려 Hmart에서 산 배보다 훨씬 나았어요. 투명한 빛이 감도는 노릇한 배, 세 개 묶음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한국마트에서 파는 거랑 똑같은데 가격이 훨씬 저렴해요. 코스트코 한국배는 $11.99입니다. 같은 세 묶음 배가 Hmart에서는 $14.99였거든요. 사실 한국마트에서 배를 박스로 비싸게 사와도 가끔은 너무 맛없을 때..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LG 스타일러를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겨울철에 더 유용한 LG 스타일러입니다. 두꺼운 겨울 외투 한두 번 입고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 맡기기 번거로운데요. LG 스타일러 쓰고 나면 신세계라지요. 무엇보다 냄새가 잘 빠져서 좋아요.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연말모임으로 식당에 다녀온 후에 냄새 밴 외투 돌리고 기분좋아 글 올려봅니다. 여기에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도 가끔 같이 돌려주면 더욱 상쾌한 느낌이 나요. 오늘은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용후기입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마침 세일하고 있어서 조금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예요. 제가 구입한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진으로 먼저 보실까요.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용방법은 아..
미간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줄어들어 피부 회복력이 떨어집니다. 1년 전쯤 모처럼 만난 친구가 저에겐 내민 것은 다름 아닌 주름방지 패치였어요. 난시가 있는 데다 새벽에 눈 반쯤 뜨고 핸드폰 열어서 이것저것 보면서 미간주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고 전화통화하며 아무렇지 않게 고민을 얘기했더니 "주름방지 패치 좋아, 한번 붙여봐~ " 주어서 선물로 받아왔어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일 년을 넘겼나 봐요. 그러다 얼마전 아는 동생을 만나 브런치 먹으러 나가려고 오랜만에 화장을 하는데 미간주름이 거슬리는 거예요. 그날따라 미간주름이 유독 눈에 띄더라고요. 이젠 화장을 해도 그 얼굴이 그 얼굴... 받아들입니다. 여하튼 그때 주름패치가 갑자기 뇌리를 스쳤어..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야심차게 큰 맘먹고 장만한 새 신발 신고 위풍당당 거리를 활보하다가 금세 발 뒤꿈치에 물집이 생기거나 뒤꿈치가 까지기도 해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한동안 고생을 할 수밖에요. 발뒤꿈치 까지는 일은 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은 경험해 봤을 만큼 흔한 일이죠. 새 신을 신기 전에 미리 예방·보호 차원에서 실리콘 패드를 준비해 보세요. 사실 실리콘 풋패드는 발뒤꿈치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각질제거 및 발갈라짐을 관리해 주고 충격흡수를 도와 통증을 완화해주고, 보습 풋케어 역할까지 해요.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하는 실리콘 풋패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희집 큰아이, 둘째 아이 둘 다 집 떠나 대학생활을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라이드 해주고 학교 안에서 수업 듣는 게 거의 전부..
쿼터제 대학을 제외하고는 이제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이 개강을 했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해 아이들 대학에 보내며 기숙사 용품 챙겨 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아이들 대학 보내면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무빙백입니다. 집에서 비행기 타고 6시간 넘게 걸리는 멀리멀리 대학 간 큰아이는 물론이고, 집 가까운 대학에 간 둘째 역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옷이며 각종 필요한 용품들 이 무빙백에 쓸어 담아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착착 접어서 집이든 기숙사든 편히 보관하고요. 멀리든 가까이든 아이들 짐 옮기려면 어디에든 담아서 움직여야 하는데 가장 유용하게 잘 쓰는 제품인데요, 마침 지금 엄청난 세일을 하고 있어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저는 대학생 아이가 둘이다 보니 많이..
요즘은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사용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있다 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만성질환에도 시달리게 되는데요. 맥북 에어 m1으로 바꾸고 과도한 오른손 사용이 줄어 통증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개인용도의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해야 한다면 맥북 에어 m1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국에 있는 조카가 노트북을 구입한다고 해서 살펴봤는데 마침 세일까지 하고 있어 최저가로 구입이 가능해 맥북 에어 m1 사용후기를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맥북 에어 m1 최저가 구매 링크 한국에서 맥북 에어 m1 최저가 구매 링크 트랙패드 사용으로 오른손 보호 오른손잡이다보니 생활 전반에 걸쳐 오른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블..
지난 번에는 여대생 추천 영양제로 오르토몰 바이탈 f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남학생들에게도 효과좋은 영양제 없냐 물으셔서 남녀노소 어느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제, 바로 면역력 향상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평상시에는 건강하겠지하며 대강 넘어가는데 대학 기숙사로 떠나는 아이들에게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싶은 게 바로 엄마마음이죠. 13년간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으면서 학교다니다가 이제는 세상을 향한 그 첫걸음을 떼는 시간이 왔습니다. 집 떠나 아이들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할 거에요. 그런데 아이가 아프기까지 하다면 정말 더 마음이 아픕니다. 미리미리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 챙겨주면 좋아요. 프로폴리스 효능과 복용시 주의점, 최저가 링크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하고 오면서 가장 잘 사 온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메디큐브입니다. 주변 지인분들이 한국 가시면 '메디큐브 꼭 사 오세요.'하고 말할 정도로 자칭 메디큐브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부스터 힐러에 이어 메디큐브 에이지알 더마 탄력관리 AGE-R의 사용방법, 최저가 구입 후기와 두 달 정도 사용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메디큐브 에이지알 더마는 다른 디바이스에 비해 일단 좀 묵직하고요. 거치대도 따로 있고 좀 있어보입니다. 그렇지만 메디큐브 4종 중에서 에이지알 더마 탄력관리 AGE-R의 사용이 제일 부담스러운 디바이스였어요. 이 시림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만큼 뭔가 관리받는 느낌이 난다고 저희 집 둘째는 좋아해요. 중주파 근육마사지기로 목, 팔과 종아리 등에도 사용..
어떤 과일을 좋아시나요? 저는 복숭아를 참 좋아해요. 복숭아 철이 아닌 때에도 당연히 먹고 싶지요. 없어서 못 먹으니까요. 제가 복숭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걸 아는 친구가 코스트코 커코랜드 복숭아 병조림을 한참 전에 알려줬었어요. 요리도 잘하고, 먹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는 친구라 맛있다는 친구의 말을 신뢰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 위에도 얹어먹고, 코티지치즈(cottage sheese)랑도 먹고... 암튼 무조건 먹어봐라고 했던 그 코스트코 복숭아 병조림이에요. 그래도 그냥 제철과일,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게 낫지 싶은 마음에 코스트코를 가면 그냥 지나치곤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이번 봄에 한국 방문을 하면서 과일 좋아하는 둘째에게 엄마 없을 때 먹으라고 사보았다죠. 그런데 어마나 이거 너무..
둘째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돌아와 집에서 이틀밤 자고는 한국으로 인턴쉽 하러 떠났습니다. 짐정리하다가 지난번 H마트에서 산 꼬깔콘이 보여서 "이걸 먹어, 말어?" 하며 과자 뒷면의 유통기한을 찾아봅니다. 둘째가 삼 개월 후, 한국에서 돌아와 먹기에는 날짜가 아슬아슬하여 과감하게 꼬깔콘 봉지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꼬깔콘이 제가 생각했던 그 옛날 꼬깔콘이 아니었어요. 꼬깔콘을 먹어본지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모양이 이리 바뀌었는데 맛은 또 달라졌을까 싶어 얼른 먹어봅니다. 새로운 꼬깔콘 봉지에 쓰여있듯 식감은 더 바삭합니다. 그렇지만 살짝 단단·딱딱한 느낌, 맛도 모양도 예전 꼬깔모양 꼬깔콘이 그리운 건 추억 때문일까요? 먹다 말고 과자봉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마침 카톡으로 연락..
녹차캔디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미국 동부는 아무래도 한국하고 멀다 보니 다양한 한국 제품이나 신제품 등 신문물 소식에 늦습니다. 가까운 한국마트라고는 H마트가 전부라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가끔 한국장을 보러 가요. 지난 봄방학에 둘째와 H마트에 갔다가 녹차캔디를 보고는 반가워서 사 왔어요. 더군다나 농협제품입니다. 농협이란 이름이 워낙 정감 있고 좋아서 믿고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녹차캔디는 녹차 추출물로 만들어진 사탕이니 당연히 녹차의 향과 맛이 납니다. 녹차 좋아하는 둘째가 녹차캔디는 어떨까 하며 호기심에, 또 대학가 고는 에너지 드링크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어 걱정하던 차에 녹차캔디로 대신해 보겠다고 합니다. 녹차의 주요성분 중 하나가 바로 카페인이죠. 카페인 성분은 뇌활동을 자극해서 각성 효과와..
껌좀 씹어보셨나요? 주로 언제 껌을 씹으시나요? 저는 커피를 마시면 이내 '커피냅 Coffee Nap'이 찾아와요. 잠 깨려고 마시는 커피가 오히려 잠을 부릅니다. 아이들 장거리 라이드할 때면 엄청 괴로웠어요. 운전하다가 졸리다고 커피를 챙겨갔는데 오히려 잠이 쏟아지니까요. 그래서 저는 껌을 챙겼어요. 그런데 한국껌과 달리 미국껌은 몇번 씹다보면 금세 딱딱해져요. 미국껌의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한국껌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모두 대학에 갔으니 예전처럼 운전할 일은 없는데 영어공부 하다가 졸리면 껌을 좀 씹어요. 날이갈수록 턱이 발달합니다. 그래도 잠 깨는데 이만한 게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치아건강을 생각한다고 슈가프리 자일리톨껌으로 찾아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껌값도 만만치..
이번 주 큰아이 학교에 행사가 있어 또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밀플랜을 신청하지 않은 터라 밥 먹는 게 걱정이어서 음식 몇 가지 한다고 아침부터 내내 주방에 있었어요. 코스트코에서 short rib 세 팩을 사 와서 이것저것 만들면서 칼날이 무딘 것 같아 칼도 한번 쓱쓱 갈아주고요. 그랬더니 급기야 손을 살짝 베었어요. 주방 여기저기에 음식 한다고 펼쳐놓고 대략 난감합니다. 얼른 소독하고 지혈하고는 리퀴드 밴드를 찾아서 슥슥 바르고 왼손에는 라텍스 장갑 끼고 요리를 했어요. 새삼 액상형 밴드에이드가 고마워서 이렇게 후기도 남겨봅니다. 리퀴드 밴드는 말그대로 액상타입이라 상처 위에 슥슥 바르면 투명막이 형성됩니다. 또 방수밴드라 물에 닿아도 보호가 되고요. 때로는 밴드에이드를 붙이기 애매한 곳을..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서 대부분 개인 물병이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추세죠. 물도 넣고, 커피도 넣어 다니고요. 색깔도 예쁜 보냉·보온 효과 좋은 텀블러들이 많습니다. 선물로도 많이 주고 받기도 하고요. 집에 텀블러 하나씩은 모두 있을 거에요. 텀블러 물병 세척은 어떻게 하시나요? 집에서야 개운하게 솔 넣고 박박 문질러 닦고, 가끔 소금물 만들어서 흔들어 주면 세척이 잘 되곤 해요. 그런데 대학 간 아이들은 물병 관리를 어떻게 할까요. 솔로 구석구석 닦아야 하는데, 물기도 바짝 말렸다가 써야 하는데... 엄마마음에 걱정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텀블러 세척제입니다. 이 알약처럼 생긴 세정제 하나 넣고 흔들어주면 안심이에요. 하버드 대학의 경우는 물통을 다이닝 홀에 놓으면 세척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건 학교에 따..
얼마 전에 안과 정기첵업을 다녀왔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안도 왔고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눈이 부쩍 안좋아졌어요. 컴맹 아줌마가 안하던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한 몫하고요. 그러다보니 정말 눈이 확 나빠져버렸어요. 눈도 시리고요. 눈에 눈물도 고여요. 어린시절 할머니가 눈물이 고인다며 연신 손수건으로 눈 안쪽을 꾹꾹 누르며 닦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이드는 건 괜찮은데 세월의 흔적이 몸에 하나 둘씩 나타나니 그게 서글퍼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하나둘씩 늘어나는 게 영양제가 아닐까 싶어요. 눈 영양제 루테인에 대해 효과가 있다 없다, 먹어라 먹지마라 의견이 분분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저는 눈이 안좋아진 걸 느끼고 복용한 루테인이 효과가 있어요. 시중에 여러 제약회사의 루테인이 있는데요...
어느 계절, 언제 가도 좋은 트레이더 조스, 트죠는 사랑입니다. 한국에서도 트레이더 조스가 잘 알려져 있고, 상품도 구매대행 등으로 구입해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죠.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트레이더 조스는 시즈널 상품이 정말 잘 준비되어 있어요. 마시는 차(tea)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올려야지 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 온 몸을 녹여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찻잎으로도 마시지만 간단하게 마시는 티백도 좋습니다. 저희 두 아이들은 기숙사에도 챙겨갔어요. 오늘은 트레이더 조스의 시즈널 차, 티백 두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1. Trader Joe's Candy Cane Green Tea 트레이더 조스 캔디 케인 그린티(티백 20개) 캔디 케인 그린티라..
어떤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나요? 저희 가족, 특히 남편의 아이스크림 사랑으로 미국내 시중에 판매되는 아이스크림은 거의 다 섭렵한 듯 해요. 작년 봄부터 코스코에 갈 때면 한 두 박스씩 쟁여오는 아이스크림이 하나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바로 Island Way Sorbet 아일랜드 웨이 소올-베이입니다. 한국에서는 샤베트, 셔벗 등으로 불리는 Sorbet, 정확한 미국식 영어발음은 어떤지 영어공부도 함께 해 보아요. Costco Island Way Sorbet with touch of cream 코스트코 샤베트 아이스크림 아일랜드 웨이 소올-베이를 소개·추천해 봅니다. 가격은 14.99불입니다. 한 박스에 총 12개의 샤베트가 코코넛, 자몽, 오렌지, 레몬 껍질에 담겨있어요. 진짜 과일 껍질에 담겨있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무얼 구입하셨나요. 저는 드디어 LG 스타일러를 구입했어요. 예전에 사려고 마음 먹었을 때 코로나로 남편도 재택근무, 아이들도 온라인 수업을 하며 집에서 지내니 그냥 그렇게 그 시기를 넘겼어요. 그러다 이번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직 배송 전인데 먼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이 딜이 11월 30일까지에요. 혹시라도 스타일러 구입을 저처럼 할까말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예전에는 천불이 넘었는데 지금은 세일해서 가격이 좋아요. 현재 똑같은 모델의 LG 스타일러가 코스코, 베스트바이, 홈디포 등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요. 색상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흰색러버인 저는 흰색으로 구입했어요. costco Item 1367021 Model S3MFBN brown $8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