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하면 우선 핏물빼는 것부터 시작해서 번거로운 과정이 생각나서 명절에나 먹는 음식으로 여기곤 합니다. 지난 주말 둘째가 집에 온다길래 학교에서 픽업해 오면서 같이 트레이더 조도 가고, 웨그만스도 들렀어요. 학교 식당 음식이 너무 부실해서 단백질 부족을 외치는 아이에게 갈비찜을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마침 웨그만스에 좋은 갈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뼈없는 갈비살이라 핏물 뺄 것도 없고 바로 만들었어요. 준비된 재료를 리쿠르제 냄비에 넣고 푹 끓이면 되니 참 쉬워요. 압력솥 등에 하면 더빨리 되는데 이번에는 정성껏 냄비에 소갈비찜을 만들어 봅니다. 부드럽게 결결이 찢어지는 갈비살에 감자랑 고구마 등 단단한 야채들 고유의 맛이 어우러져 갈비구이랑은 다른 맛이 있습니다. 간단 소고기갈비찜 만들기 재료 갈비찜용..
일요일 오후, 둘째 데려다 주러 하버드에 갔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 학교 주변을 빙빙 돌았어요. 신입생들은 일 년동안 하버드 야드에서 지내니 둘째 덕분에 하버드 대학을 매주 방문하게 됩니다. 하버드 학생수보다 관광객이 더 많다고 하는 하버드에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았다죠. 보스턴의 가을은 짧지만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날씨가 좀 좋으면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쏟아져 나옵니다. 주차 공간을 찾아 도는데 하버드 스퀘어에서 신나는 밴드음악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HONK 축제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더 많았던 모양이에요. 보스턴 시내는 일요일에 스트릿 파킹이 무료에요. 그런만큼 주차할 자리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결국 주차 공간이 없어 멀리 하버드 ..
이번주는 둘째 안보고 주말을 넘기나보나 했는데 중간고사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연락이 왔어요. 토요일에 트죠에 갈 수 있냐고요. 트레이더 조(Trader Joe's) 가을 먹거리들을 직접 가서 보고 사고 싶다고 해요. 또 대학가서 사귄 제일 친한 구 생일이 일요일이라 선물준비도 하고, 월요일 콜럼버스데이라 학교 수업이 없으니 집에와서 하룻밤 자고 가겠다고요. 집에 오신다면 모시러 가야지요. 토요일 늦은 오후, 대학 기숙사에서 둘째를 픽업해 오면서 트죠에 들렀어요. 이미 입구부터 가을느낌 물씬이에요. 트죠는 시즌별 상품이 있기로 유명하지요. 가을하면 할로윈, 펌킨을 이용한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트죠 장바구니에요. 트레이더 조에 가면 주로 사는 제품들과 가을 먹거리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매일 아침 동쪽에서 해가 뜨듯,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도 아이들없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둘째는 학교가 집이랑 가까이 있고, 일이주에 한두번씩은 얼굴을 보고 있지만 그래도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엄마의 걱정과 궁금함은 끝이 없어요. 다행히 학교생활하며 간간히 사진을 보내주어 나름 아이들 대학생활을 상상해 봅니다. 보스턴하면 떠오르는 대학, 하버드. 하버드생은 캠퍼스에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한 마음도 있어요. 워낙 가까이에 있는 학교라 여러가지 소식을 들어오긴 했지만 아이가 직접 학교에서 지내는 소식은 또 다르니까요. 저희 둘째가 얼마전에 보내준 사진이에요. 학교에서 이벤트가 있었대요. 사진보고 킨더아이들이 필드트립 간 줄 알았어요. 워낙에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동..
물가도 오른데다 남편과 둘이 지내니 간소하게 먹고 지내요. 일명 냉파하며 지내요. 냉동실을 열어보니 H마트에서 사온 순대가 보여 순대볶음을 만들었어요. 남편이 덴마크로 출장을 다녀온 후 아무래도 한국음식이 먹고 싶지 않을까해서 만들었어요. 좀 멀리사시지만 솜씨좋은 지인분께서 순대를 잘 만드셔서 동네 아줌마들의 성화로 팔아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한번씩 순대를 만드시겠다고 연락이 오면 주문을 해서 집에서 만든 순대를 먹곤 했어요. 코로나 이후에는 조심하느라 손맛나는 맛있는 순대를 먹어볼 기회가 없어졌어요. 아쉬운대로 H마트에 가서 순대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이렇게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쪄서도 먹고요. 야채듬뿍 넣어 순대볶음하면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 보스턴 H마트에는 서울순대, 이거..
친칠라 똥칠이가 동물병원에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요. 그런데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어요. 매일 시간맞춰 약 챙겨먹이고, 밥도 따로 먹이고 있어요. 입맛이 없는지 밥도 잘 안먹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친칠라에게 있어 건강의 척도, 확인은 똥길이에요. 그만큼 친칠라에게 똥길이가 특히나 중요한데요. 똥칠이 똥길이가 평소보다 많이 짧아서 걱정하고 있어요. 말 못하는 아기들 건강체크할 때 응가상태 보는 것처럼 저는 친칠라 똥을 살피는 게 일이에요. 신생아 배에 가스찰 때 효과 좋은 상비약 & 친칠라 건강상태 확인방법 신생아 배에 가스찰 때 효과 좋은 상비약 & 친칠라 건강상태 확인방법 말 못 하는 아기들이 아프면 부모는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작고 여린 신생아가 울면 어디가 안 좋은지, 아픈지..
올 6월, 아이들 모두 프랑스로, 한국으로 보내고 남편이랑 매주 주말이면 극장멤버십 A-List에 가입해서 AMC 나들이를 했어요. 계속 영화기록을 정리해 봐야지 했는데 이 게으름병이 미루다미루다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간단하게라도 기록으로 남겨보려해요. 어떤 영화는 다시 보고 싶을 만큼 감동을 받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시간이 아깝다 싶기도 했어요. 오늘은 아바타를 보고 왔어요. 너무나 잘 만든 영화, 아바타를 보고 감동받고는 더이상 미루지 말자 다짐하며 오늘 글을 씁니다. 남편이랑 가능한 매주 나들이를 하며 가기 전에는 스포는 안보고 가요. 최대한 영화에 집중하고, 영어 리스닝 테스트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영화가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화에 대한 얘기 나누는 것도 좋아요. 2022년 6월 ..
어제 치과 정기첵업이 있어 캠브리지에 갔다가 가까이에 있는 캠브리지 H마트에 들렀어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첵업을 하고나면 바로 옆에 있는 H마트에 가서 장보는 일정으로 마무리해요. 벌링톤에 있는 H마트보다 캠브리지 H마트는 규모가 작아서 금세 둘러봐요. 사실 이름만 H마트라고 예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땅값 비싼 캠브리지에 위치하고 있기에 똑같은 물건이라 할지라도 가격은 더 비쌉니다. 거기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지나가면서 가격표보고 계속 놀랐어요. 떡 파는 코너에 가면 족발, 김밥 등등 있어요. 한번도 H마트에서 족발을 사먹어 본 적이 없는데 둘째가 족발을 먹겠답니다. 지난 여름 한국에서 족발 먹어봐서 그 맛을 아니 먹고 싶었나봐요. 양이 제법되어 보이는데 친구들이랑 먹겠다고 해요...
다이슨 에어랩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잘만 사용한다면 신세계를 맞이한다는 다이슨 에어랩,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좋은 제품입니다. 하이스쿨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프롬과 졸업식에 맞춰 구입해주자 했다가 신제품이 나온다기에 이왕이면~ 신제품으로 사자하며 기다렸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는 색깔은 순식간에 솔드아웃 되었고요. 이왕이면 기숙사 갈 때 같이 갖고 가면 좋겠다했는데 어떤 색도 구입할 수 없는 상태까지 되었어요. 여튼 둘째 대학입학 선물로 사주고 싶었던 다이슨 에어랩, 드디어 장만했어요. 대학 합격선물은 아빠가 닌텐도 게임기로 해주고, 저는 입학선물을 챙겨주려고요. 하버드 대학교 합격증과 대학 합격선물 닌텐도 게임 하버드 대학교 합격증과 대학 합격선물 닌텐도 게임 집하고 ..
보스턴은 아직 9월인데 제법 선선하다 못해 추위도 살짝 느껴져요. 이런 날이면 따뜻한 찐빵, 호빵 먹으면 딱 좋아요. 찐빵 좋아하는 남편 덕에 한국마트에 가면 꼭 잊지않고 둘러보는 코너가 있습니다. 바로 찐빵, 호빵 코너에요. 아이들은 각자 학교로 돌아가고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둘이서 지내요. 하루 삼시세끼 먹는 게 기쁨이자 큰 일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렇게 간단히 찐빵이랑 계란 삶아서 과일 조금 곁들여 한 끼 해결을 하기도 해요. H마트에 가니 그 유명한 안흥진빵이 있어요. 강원도 안흥, 옛 전통의 건강한 맛을 그대로 안흥찐빵, 이름이 워낙 귀에 익어서 맛있는 찐빵이야~ 라는 생각이 저도 남편도 동시에 들었어요. 안흥찐빵에 대한 기억이 아련하게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이건 쌀찐빵이래요. 밀가루보다 쌀이 더 ..
간단히 단추를 달거나 옷의 올이 풀리거나, 살짝 구멍이 나거나 해서 수선할 때면 꼭 필요한 바늘과 실, 집에 하나씩은 꼭 필요한 반짇고리세트입니다. 아이들 둘다 휴대용 반짇고리 작은 걸로 들고다니다가 이번 여름 둘째가 한국에 간 김에 좀 제대로 된 걸로 사왔으면 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사 올 물건 리스트에 반짇고리도 적어두었어요. 이번에 한국에서 사 온 것 중 잘 사왔다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소 반짇고리세트에요. 둘째가 보물창고같은 다이소에 들락날락하며 발견하고는 신나서 사진도 찍어보냈더라고요. 한번 다이소 반짇고리세트 살펴볼까요? 언니랑 하나씩 쓰라고 두 세트를 사오라고 했어요. 가격은 이천원인데 반짇고리에 있을 게 다 있어요. 색색깔 실 스무개에, 바늘도 넉넉히 들어있고요. 쪽가위, 줄자, ..
항상 명랑 쾌활, 우리집 까불이, 친칠라계의 ADHD가 아닐까 추정되는 똥칠이가 어제 저녁부터 아파보여요. 남편이 출장 다녀와서 저녁먹고는 평소처럼 케이지 청소를 해주는데 갑자기 일층에서 이층으로 점프하고 올라가다 떨어졌어요. 그 뒤로 아픈 듯 끙끙 거려서 혹시나 팔다리를 다친 게 아닐까 확인해 봤어요. 다행히 팔다리에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도 그 뒤로 밥도 먹지 않고 축 늘어져 있어요. 똥칠이는 너무나 활동적이고 건강한 친칠라라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어요. 6년동안 병원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밥도 잘먹고, 호기심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케이지 여는 소리가 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버선발로 달려와서 반기는 아이에요. 까칠한 모모와 다르게 점프해서 막 사람한테 안겨요. 밖으로 꺼내..
지난 일요일 남편은 덴마크로 출장 가고, 큰아이는 화요일 밤에 독일로 study abroad를 떠났고요. 둘째는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요. 나흘간 집에 혼자 있었어요. 아마 결혼하고, 아이들 태어나고는 처음으로 이런 시간을 가져본 듯 싶어요. 특별한 일상을 맞이한 저에게 친구가 혼자 울고 있는 거 아니냐고 수요일에 연락이 왔어요. 저는 무얼 하며 지냈을까요? 조금전 남편이 덴마크 공항에서 보딩 대기 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혼자만의 특별한 일상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아쉬운 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집안 모든 창문을 열고 집 대청소를 시작했어요. 매년 여름방학이면 아이들 캠프에 보내고, 두 아이가 가는 여름캠프가 달라서 시기적으로 둘이 같이 캠프를 가느라 집을 비운 날은 딱 한번 일주일간 있..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은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멜론이에요. 허니듀나 캔탈롭처럼 부드러운 멜론이 아닌 아삭아삭 한국 참외 비슷한 노란빛 나는 멜론이에요. 여행에서 돌아와 장부터 보느라 코스코에 갔는데 예전에 못 보던 멜론이 딱 있는 거에요.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그 멜론맛을 상상하며 호기심에 하나 사봤어요. 코스코 가격은 $5.99에요. 집에 와서 이틀 재우고 나서 기대하며 잘라보는데 단 냄새가 솔솔나서 맛있겠다 싶었어요. 역시나 생각했던 것만큼 너무 맛있어서 코스코 갈 때면 이제 두 개씩 집어오는 과일이에요. 아직까지는 실패없이 모두 맛있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면 다음에 코스코 갈 때 알아보고 찾기 쉽겠죠. 럭비공 모양처럼 기다란 타원형으로 밖의 줄무늬는 캔탈롭이랑 같아요. 외국에서 ..
코로나 이후로 활동량이 적어지고, 영어공부한다는 핑계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체중이 많이 늘었어요. 사실 운동도 예전만큼 챙겨서 하지 않은 탓도 큽니다. 저는 주로 빠르게 걷고, 달리고, 줌바댄스를 해왔었는데요. 체중이 느니까 줌바댄스 하는 게 갑자기 너무 버거워졌어요. 관절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라 요즘은 격한 운동보다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어주고 있어요. 얼마전 목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뻣뻣해서 침도 맞고 온터라 더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지만 효과좋은 프레첼자세, 브렛젤스트레칭을 추천드리려 해요. 정말 효과 좋은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아마 아래 그림들을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저도 스크린캡처 해 둔 사진으로 올립니다. 스트레칭 동작에 빠지지않고 꼭 나오는 동작..
다이소 커터칼 써보셨나요? 세상에나 5개에 천 원입니다. 올여름 둘째가 한국 방문하고 오면서 사 온 물건 중 다이소에서 정말 잘 사 왔다 싶은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커터칼이에요. 요즘처럼 온라인 주문을 많이 하는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제품이 바로 커터칼입니다. 갈박이(갈색 박스) 열려면 커터칼이 유용하니까요. 다이소 커터칼 5개에 천 원이에요. 이 놀라운 가격이 믿어지지 않아요. 고물가 시대에, 특히나 코로나 이후로 안 오른 물건이 없는데 다이소 커터칼은 여전히 착한 가격이라 반갑고 고마웠어요. 한마디로 가성비 최고입니다. 다이소 커터칼 장점 다이소 커터칼 사진으로 한번 볼까요. 약 9mm정도의 커터날 폭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그 커터칼 사이즈예요. 칼날이 밀리지 않는 오토락-자동 잠금 기능으로 안전성을 ..
지인들과의 단톡방에서 고물가 시대에 5불 할인이 어디냐며, 샘스클럽에서 스팸소식을 전해주셨었어요. 입맛없는 아이들한테 이만한 MSG가 없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되도록이면 가공식품 먹지말자 하지만 한번씩 먹어줘도 괜찮겠지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스팸은 인기상품으로 변해서 세일도 잘 하지 않았고, 심지어 코로나 초기에는 코스코에서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여튼 지난번 샘스클럽 꼬북칩 주문할 때 함께했던 스팸이 왔어요, 스팸이 왔습니다. 그리고 스팸이 들어간 요리, 손쉬운 요리를 자세히도 알려주셨다죠. 저도 간단하다는, 그리고 맛보장 확실히 되는 스팸 사각김밥, 밥샌드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스팸캔 뚜껑 열다보면 가끔씩 벌어지는 참사, 캔뚜껑이 똑 떨어져버렸어요. 손잡이를 잡을 때 힘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
전동칫솔을 쓰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내 손으로 박박 문질러 닦고 싶은 날이 있어요. 대나무칫솔이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저는 잇몸이 약한 편이라 부드러운 모를 선호하고 여기에 미세모를 주로 사용해요. 근데 제 칫솔사용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몇 번 쓰고 나면 칫솔모가 다 누워요. 그래서 칫솔소모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칫솔이 40억개가 넘는다고 해요. 플라스틱이 분해되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저도 일조를 하는구나 싶어서 환경을 생각해서 대나무칫솔을 구입해 봤어요. 대나무칫솔을 검색해보니 정말 여러 제품이 있어요. 리뷰보고 꼼꼼히 골라서 구입한 친환경 대나무칫솔 la-boos입니다. 우선 아마존에서 구입한 대나무칫솔 la-boos 볼까요..
하버드라는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버드는 미국 최초의 대학교입니다. 하버드는 미국 건국(1776년)보다 무려 140여년 앞서 세워진 학교에요.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넘어와 처음으로 지은 것이 교회, 그 다음이 하버드라고 해요. 매직트리하우스 27권 추수감사절편에 청교도들의 이야기가 간단히 나와요. 매직낭독 살짝 소개해 봅니다. 매직트리하우스 Magic Tree House 27권 줄거리 영어단어장 해석 1 매직트리하우스 Magic Tree House 27권 줄거리 영어단어장 해석 1 매직트리하우스 27권 줄거리 매해 추수감사절이 돌아오면 미국의 킨더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잭과 애니가 말했던 것처럼 처음맞는 추수감사절 연극을 하곤 합니다. 11월 테..
기침에 도라지가 좋다고 모두 알고 계시지요. 이번에 코로나 걸린 둘째의 주요 증상이 고열과 인후통, 기침이었어요. 열은 삼일간 고열에 시달리면서 기침하는 아이가 너무 안스러웠어요. 코로나로 자가격리 중이라 아이 얼굴을 안보고 지내는데 둘째 방에서 기침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와요. 기침하느라 잠도 못자고요. 기침 소리가 잠잠해지면 그제서야 잠이 들었구나 했어요. 기침이 심해지면 혹여 폐렴올까 싶어 걱정도 되고, 잔기침이 오래도록 남아있기도 해서 초기에 나았으면 좋겠다 싶어 기침에 효과 좋다는 음식들과 방법을 찾아보았어요. 기침에 효과좋은 음식과 방법 비타민 C, 프로폴리스 배숙, 꿀에 절인 무 달여먹기 마누카꿀 도라지배즙 도라지차, 생강차, 꿀차, 오미자차 따뜻한 보리차 목캔디 소금물 가글 Vicks V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