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인잉글리쉬~*

 코로나 이후로 활동량이 적어지고, 영어공부한다는 핑계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체중이 많이 늘었어요. 사실 운동도 예전만큼 챙겨서 하지 않은 탓도 큽니다. 저는 주로 빠르게 걷고, 달리고, 줌바댄스를 해왔었는데요. 체중이 느니까 줌바댄스 하는 게 갑자기 너무 버거워졌어요. 관절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라 요즘은 격한 운동보다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어주고 있어요. 얼마전 목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뻣뻣해서 침도 맞고 온터라 더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지만 효과좋은 프레첼자세, 브렛젤스트레칭을 추천드리려 해요. 정말 효과 좋은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아마 아래 그림들을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저도 스크린캡처 해 둔 사진으로 올립니다.

 

 스트레칭 동작에 빠지지않고 꼭 나오는 동작으로 그만큼 효과가 입증된 스트레칭이에요. 

왼쪽 오른쪽 1분씩, 한번만 해도 전신 스트레칭이 되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아침에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마무리해주고 있어요. 자세가 어렵지도 않아요.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우니 자세히 보세요. 

 

마침 오늘 아침, 엄마TV라는 유튜브에 '엄마들의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을 보며 따라하는데 여기에도 나와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엄마들의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 (14분) 프렛첼 스트레칭은 9분 25초부터 보세요. 

 

엄마TV 김쌤이 알려주는 프렛첼 스트레칭/ 브렛젤 스트레칭

왼쪽으로 돌아누운 상태에서

오른다리 앞으로,

왼다리 뒤로 접어서

양손은 다리 앞뒤로 올려놓고

몸통 시선 반대로 합니다. 

 

고관절과 흉추 회생력을 한번에 풀어줄 수 있는 효과좋은 스트레칭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스트레칭이라고 해도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해야 겠지요. 잘못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무리가 갈 수도 있고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이 뻣뻣한 상태에서 갑자기 이 동작을 시도하면 담이 오기도 한대요. 또 평소 허리가 안좋은 분들은 억지로 허리를 뒤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해보니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비틀기보다 엄마TV 김쌤의 설명대로 왼쪽으로 먼저 돌아누운 상태에서 오른다리 앞으로, 왼다리 뒤로 접어서 할 때 무리가 덜와요. 어깨에 힘을 뺀 상태에서 최대한 어깨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하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하루 2분정도의 스트레칭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요즘은 특히나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거북목 증상이 예전보다 심각하다고 해요. 그래서 남편은 물론, 대학 간 두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해보라고 보내주었어요. 큰 맘먹고 해야 하는 운동은 마음이 부담이 되어 하기 힘들지만 하루 2분 스트레칭하는 습관으로, 꾸준히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꾸준함의 힘은 다 통한답니다. 

하루 2분 투자로 굽은등, 거북목도 탈출하고 더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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