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톡 영어낭독 스터디 매직낭독 변화와 새해 영어공부계획
저는 미국에 살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해도 영어가 늘지 않아 고민이었습니다. 사실 학창 시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회화 학원을 잠시 다니다 말다 한 것이 전부라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든 안 하든 미국에 살고 있으니 영어가 늘 스트레스였어요. 스피킹을 잘하고 싶어서 스피킹 스터디에 들어가 공부를 했었지만 스터디가 오래 유지되지는 않았어요. 무료 스터디의 한계이기도 하고요, 스터디가 잘 운영되려면 리더뿐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분위기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그룹이 잘 유지되려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상하지도 못했던 코로나 상황으로 공부하고 있던 스피킹 그룹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에 계신 회원님 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