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시작한 매직낭독 2기가 어느새 3개월을 맞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첫 날, 일주일, 한 달... 그렇게 차곡차곡 하루하루가 모여 영어낭독 스터디 3개월 차를 맞이한 매직낭독 2기의 후기를 올려 봅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만큼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도 커집니다. 영어공부 하긴 해야 하는데 마음먹고만 있지 않으신지요. 아니면 혼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스스로가 잘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계속해서 영어공부법을 찾아 헤매고 계신지요.
이래도 저래도 가는 세월입니다.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들, 이 바쁜 일상에 매직낭독이 들어와 일상이 더 분주해졌지만 그 뿌듯함도 더해가는 듯 합니다. 바쁜 일상임에도 매일 함께 매직낭독을 하는 이유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매직낭독을 하면서 스스로 느끼는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입으로 하는 영어공부로 영어근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매직낭독 스터디 회원들의 변화된 모습을 함께 나눠 보려합니다. 영어낭독 스터디 매직낭독 3개월을 맞이하며 자연스럽게 단톡방에서 오고간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무엇보다 함께 공부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영어뿐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충실히 살면서 매직낭독도 꾸준히 해 온 매직낭독 2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여기 남겨진 이 마음 잘 간직하며 앞으로도 변화와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