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시작한 매직낭독 2기 팀의 스터디 그룹이 지난 토요일 한 달을 맞았습니다. 매직낭독 1기는 어느새 넉 달간, 2기는 한달간 매직트리하우스 열 번 읽기 스터디를 했습니다. 1기는 이제 매직낭독이 일상에 들어와 습관으로 자리 잡혀 몇몇 회원님들은 이제 매직낭독을 안 하면 허전하고, 숙제를 안 하면 불안해지는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저희는 매직중독 증상이라 불러요. 영어 공부에, 영어낭독에 중독이라면 참 바람직한 중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2기는 일상에 매직낭독이 들어와 벅차기도 하지만 조금씩 습관이 잡혀가는 시점일 것입니다. 7월 마지막 주라 휴가 중이신 분들이 계시기도 했지만 한 달 매직낭독을 마치며 1기처럼 간단히 후기로 정리해 올려 봅니다.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는 게 어려운 것이라고 하죠. 영어는 입으로 연습, 스피킹 훈련인 매직낭독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공부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0분의 회원님들이 모여 서로 영어 공부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좋은 정보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 매직낭독을 함께하며 영어 공부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히길 바라봅니다. 이렇게 함께 영어의 기본을 잘 다져서 스피킹 그룹으로 발전해 가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어 공부를 우리의 일상에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영어 실력도 향상되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매직낭독 2기 회원님들,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또 힘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