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영어회화를 정말 잘하고 싶은데요. 그러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라고 물으신다면,
아시다피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이 넘쳐 납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자료를 찾는 게 급선무일텐데요. 저는 NPR 팟캐스트를 추천드립니다. 뉴스나 신문처럼 현재 이슈가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뉴스톤의 딱딱한 어투가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말투로 자연스럽게 진행자와 전문가들의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문장정리 해석
Her books - they’re called “Expecting Better” and “Cribsheet” - take basically a data-driven approach to the everyday questions parents face.
그녀의 책인 “Expecting Better”와 “Cribsheet”은 부모들이 매일 직면하는 질문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썼답니다.
The idea was to do more of the things she did in her books.
(뉴스레터에 대한) 그 아이디어는 그녀의 책에서 썼던 것들 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There’s a kind of message and a way of helping people understand this, which is to say we just don’t know, and you’re still going to have to decide.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종의 메세지와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그냥 우리가 모른다고 말하고, 당신은 여전히 결정을 해야만 할겁니다.
Even in this time of uncertainty, you still have to gather the best evidence you can find and make decisions about how to get through life.
심지어 이런 불확실한 시기에서도 여러분은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증거자료들을 모아서 어떻게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갈지를 결정을 해야해요.
And also, the downsides are really big in all directions, and that's just really challenging.
게다가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것들이 정말 많으니까 그건 정말로 힘들겠죠.
Today on the show, how Emily Oster used her newsletter to launch a massive nationwide data-gathering project that may help answer one of the most pressing questions in America right now - when should kids go back to school in person?
오늘 우리 프로그램에서는요, 요새 미국에서 제일 화두가 되고 있는 질문들 중 하나인 - 아이들이 언제 학교에 다시 등교할 수 있을지에 대한 대답을 도와줄, 전국적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그녀가 뉴스레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nd the first thing we talked about was how in the thick of the crisis this spring, she tried to lay out a way for people to really think through the kinds of hard decisions that we all suddenly had to make.
그리고 우리가 제일 먼저 얘기했던 것은 올해 봄 한창 난리였을때요, 그녀가 우리 모두에게 갑자기 닥친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여러 가능성들을 따져서 어떻게 결정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했던거죠..
Think about the choices, the - sort of the things you're trading off, what are really your options.
선택사항들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당신에게 진짜로 필요한 옵션들로 트레이드 오프 할 것 들을 분류해봐요.
So I think just really, like, trying to articulate what do you see as the choices is something people had not really done.
그래서 저는 당신이 보고 있는 선택지들이 사실은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던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설명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So step two is mitigate risk, really thinking about, you know, in these whatever two or three options that I've articulated, how can I make them as low-risk as possible?
두번째 단계는 위험성을 줄이는거죠. 내가 잘 따져봤던 두가지 혹은 세가지 옵션들 중 뭐가 됐던 간에, 그것들을 어떻게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게 만들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거에요.
But then when you’re done with it, like, commit to the decision and move on.
하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정하면요, 그 결정을 따르고 실천하세요.
Don’t give it all your mental space forever.
그걸 계속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요.
And I feel like this really would have, like, helped, you know, if we could just, like, frame the question.
그리고 전 이게 진짜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그냥 우리가 그 질문을 만들었더라면요.
In a sense, if you spend ten years deciding whether to buy a new couch, you are deciding for ten years not to buy a couch in a noncommittal way.
어떤 의미에서는, 새 소파를 살지 말지하는 결정을 10년간 했다면, 암묵적으로 10년 동안 소파를 안사겠다고 결정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