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영어회화, 영어공부하기 좋은 방법이 있는 것처럼, 팟캐스트 역시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어떤 팟캐스트를 선택해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결정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저는 영어회화/ 영어공부를 위한 자료로 NPR 팟캐스트를 추천합니다.
*문장정리 해석
But in order to do that, she needed data, and good data on this question were weirdly hard to come by.
그러나 그걸 하기 위해서 그녀는 데이터(자료)가 필요했는데 이상하게도 이 문제에 대한 양질의 데이터를 얻기가 힘들었어요.
They didn’t give you the denominator. So there was no way to learn what fraction of kids were infected.
그들이 기준(분모)을 주지 않았군요, 그래서 몇퍼센트의 아이들이 감염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요.
So in the, like, most recent sort of two-week period that we’re covering, which is, like, end of September, we are - you know, our data is covering a little over 200,000 in person students.
그래서 9월 말인 가장 최근 2주간을 보면요, 저희 데이터가 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 20만명을 약간 넘는 학생들을 조사한건데요.
And the infection rate is about 0.15 % so that’s like 1.5 over those two weeks for a school of 1,000 kids.
그리고 감염률이 대략 0.15%인데, 2주간 학교에 있었던 1000명의 학생들중 1.5명 꼴이라고 보면 되죠.
And it’s, you know, probably a bit lower than the case rates in the population, which is kind of what you’d expect if you thought people were basically being infected outside and then kind of just coming to school - some people are coming to school infected…
그건 아마 인구 대비 확진자수 비율 보다 좀 더 낮고요, 그리고 그건 여러분들이 기대했던 것이겠죠. 만약 사람들이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감염되었고 그리고 나서 학교에 온거라고 생각했다면요. -몇몇 사람들은 감염되어서 학교로 오고 있어요…
And sort of as I am processing all this at some point, you know, last week I was like, look, it seems like we’re getting - you know, we’re getting towards having a picture.
그리고 전 이 모든걸 진행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말이죠, 지난주에 우리가 해답을 곧 갖게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It looks like when we’re seeing stuff in schools, it is not schools driving huge outbreaks.
학교에서 조사한 자료들을 봤을 때, 학교가 심하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곳이 아닌 것 같았어요.
Schools have some cases because they are reflective of the population.
학교들이 인구수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좀 있는거예요.
And so I just - you know, I came to a point where I was like, I’d like to say something more straightforward.
그리고 제가 그냥 더 솔직하게 말할 때가 온 것 같네요.
I think we’re starting to get a picture of, you know, this being a relatively low-risk activity where the risks are maybe outweighed by the benefits, at least in more places than are doing it.
우리가 해답을 얻기 시작한 것 같았어요.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활동을 하는 장소가 장점보다 위험성이 더 부각되어지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는걸요. 적어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곳들에서요.
So you're saying there's a lot of places where the prevalence of the disease in the community is low.
그러니까 커뮤니티 내에서 코비드가 만연한 곳이 적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거군요.
Like, how can we possibly imagine making this decision if we're not sure that the school is safe?
학교가 안전한지 어떤지 확실하게 모르는데 이런 결정을 하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The damage being done to kids by remote learning.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받는 단점들을 말씀하시는거군요.
The decision the city made was this - as long as the rate of positive tests is below 3%, kids will have the option of going to school in person.
시에서는 이런 결정을 내렸어요 - 코비드 양성환자가 3% 미만이면 아이들은 대면 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요.
This seems like a reasonable, evidence-based policy, but it also means that, as with so much about COVID, we cannot just make the decision, be done with it and get on with our lives.
증거에 기반한 정책이 합리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코비드에 대한 수 많은 것들 처럼 그저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고, 삶을 계속 영위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