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인잉글리쉬~*

영어회화 기초부터! 팟캐스트로 영어공부!!

영어를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요, 내 귀로 들을 수 있어야 그것을 말할 수 있겠지요. 다시말해, 우선 리스닝이 되어야 스피킹이 되는 것입니다.

혹시 집에서 단어 몇 개 외우고, 문법 책 한 두 페이지 보고서 영어회화를 잘하시길 바라는 것은 아니시지요?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영어회화를 위한 공부를 얼마나 하고 계실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리스닝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하고, 스피킹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먼저 영어 리스닝 공부를 위해 영어듣기에 최적화된 영어공부 자료인 NPR 팟캐스트로 차근히, 또 꾸준히 리스닝 실력을 키워 볼까요. 

처음 들어보니 안 들린다고요? 그래서 실망되어 하기 싫으시다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좌절의 과정을 넘어서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성장, 내가 원하는 영어회화까지 할 수 있는 날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며 같이 힘내 보아요.

 

NPR 팟캐스트를 처음 들었을 때 20%만 들려도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또 스크립트 공부를 꼼꼼히 한 다음 다시 들어보면 처음보다 훨씬 잘 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긍정적인 경험을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소리내서 자꾸 읽어보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리딩, 리스닝, 스피킹, 더 나아가 라이팅(writing)까지 해결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입니다.

 

영어회화가 완성되는 그날을 꿈꾸며!

같이 힘내 봅시다!!

 


영어회화 스피킹 스터디 그룹인 <스피킹 인 잉글리쉬>에서 팟캐스트를 공부하는 방법

 

한 주간 미드 페어런트후드가 끝나고 나면, 그 다음 한 주는 팟캐스트로 공부합니다.

NPR 팟캐스트 하나를 정하여 내용과 분량에 따라 2~3일간 나누어 하루 분량씩 공부합니다. 

정해진 팟캐스트를 시간이 될 때마다 수시로 들으며 리스닝 훈련을 합니다. 

주제에 따라 본인에게 편한 팟캐스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팟캐스트로 영어 공부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교육, 역사등 다양한 주제를 접하게 되어 일반상식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콘텐츠 역시 중요합니다. 이런 기본 상식이 역시 키워나가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됩니다. 

 

 

(11 10, 11)

NPR Podcast: Planet Money

Opening Schools and Other Hard Decisions

-이번 자료는 17번 허니버니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ay 2 (11 10)

*단어구문 정리

 

cribsheet: 커닝페이퍼 (=cheat sheet)

circumsion: 포경수술

potty training: 배변훈련

baby carrier: 아기띠

parse: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하다

downside: 불리한 ( 긍정적인) (upside)

pressing: 1. 긴급한 (=urgent) 2. 거절(무시)하기 힘든

in the thick of: ~ 가장 붐빌 , 바쁠 , 한창일 , 활발할

think through: 충분히 (신중히) 생각하다, 여러가능성을 따져보다

subhead: 부제목

to live up to: (기대 등에) 부응하다

ex) Bella has always struggled to live up to her family’s expectations for her to become a doctor.

벨라는 항상 자신이 의사가 되는 것에 대한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articulate: 1. (생각, 감정을) 분명히 표현하다 (설명하다) 2. 또렷이 말하다 (발음하다, 연주하다)

mitigate: 완화(경감)시키다

resistant: (계획, 생각 등에 대한) 반대

facile: 손쉬운, ( 생각 없이, 안들이고) 술술하는, 안이한

commit to: ~ 전념하다, 헌신하다

in a sense: 어떤 의미로는, 어느 정도는

noncommittal: 1. 언질을 주지 않는, (태도 따위가) 애매한 2. 특징이 없는

 

 

 

*문장정리 해석

Her books - they’re called “Expecting Better” and “Cribsheet” - take basically a data-driven approach to the everyday questions parents face.

그녀의 책인 Expecting Better” “Cribsheet” 부모들이 매일 직면하는 질문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접근 방식을 썼답니다.

 

The idea was to do more of the things she did in her books.

(뉴스레터에 대한) 아이디어는 그녀의 책에서 썼던 것들 보다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There’s a kind of message and a way of helping people understand this, which is to say we just don’t know, and you’re still going to have to decide.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종의 메세지와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그냥 우리가 모른다고 말하고, 당신은 여전히 결정을 해야만 할겁니다.

 

Even in this time of uncertainty, you still have to gather the best evidence you can find and make decisions about how to get through life.

심지어 이런 불확실한 시기에서도 여러분은 구할 있는 최선의 증거자료들을 모아서 어떻게 시기를 극복해 나갈지를 결정을 해야해요.

 

And also, the downsides are really big in all directions, and that's just really challenging.

게다가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것들이 정말 많으니까 그건 정말로 힘들겠죠.

 

Today on the show, how Emily Oster used her newsletter to launch a massive nationwide data-gathering project that may help answer one of the most pressing questions in America right now - when should kids go back to school in person?

오늘 우리 프로그램에서는요, 요새 미국에서 제일 화두가 되고 있는 질문들 하나인 - 아이들이 언제 학교에 다시 등교할 있을지에 대한 대답을 도와줄, 전국적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그녀가 뉴스레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nd the first thing we talked about was how in the thick of the crisis this spring, she tried to lay out a way for people to really think through the kinds of hard decisions that we all suddenly had to make.

그리고 우리가 제일 먼저 얘기했던 것은 올해 한창 난리였을때요, 그녀가 우리 모두에게 갑자기 닥친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여러 가능성들을 따져서 어떻게 결정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했던거죠..

 

Think about the choices, the - sort of the things you're trading off, what are really your options.

선택사항들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당신에게 진짜로 필요한 옵션들로 트레이드 오프 들을 분류해봐요. 

 

So I think just really, like, trying to articulate what do you see as the choices is something people had not really done.

그래서 저는 당신이 보고 있는 선택지들이 사실은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설명하려고 했던 같아요.

 

So step two is mitigate risk, really thinking about, you know, in these whatever two or three options that I've articulated, how can I make them as low-risk as possible?

두번째 단계는 위험성을 줄이는거죠. 내가 따져봤던 두가지 혹은 세가지 옵션들 뭐가 됐던 간에, 그것들을 어떻게 위험부담을 줄일 있게 만들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거에요.

 

But then when you’re done with it, like, commit to the decision and move on.

하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정하면요, 결정을 따르고 실천하세요.

 

Don’t give it all your mental space forever.

그걸 계속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요.

 

And I feel like this really would have, like, helped, you know, if we could just, like, frame the question.

그리고 이게 진짜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그냥 우리가 질문을 만들었더라면요.

 

In a sense, if you spend ten years deciding whether to buy a new couch, you are deciding for ten years not to buy a couch in a noncommittal way.

어떤 의미에서는, 소파를 살지 말지하는 결정을 10년간 했다면, 암묵적으로 10 동안 소파를 안사겠다고 결정한거겠죠.

 

 


Day 3 (11 11)

 

*단어구문 정리

 

congregate: 모이다

come by: 얻다, 구하다

generic: 포괄적인, 총칭의

denominator: 분모

petri dish: 세균 배양에 사용되는 용기

preliminary: 예비의, 준비의, 초기의 (=initial)

get/have a picture: to understand a situation

peril: 위험성, 유해함

superintendent: 관리자, 감독관

straightforward: 간단한, 쉬운, 복잡하지 않은, 솔직한

prevalence: 널리 퍼짐, 유행, 보급

for what it’s worth: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일 뿐이지만

ex)For what it's worth, I'd love to write her a recommendation.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추천서 써주고 싶어요.<페어런트후드 시즌1, 5화에서 미스터 씨어가 했던 말이죠~>

get on with: 1. 해나가다, 진행시키다, (하던 것을) 계속 하다 2. ~ 사이좋게 지내다

 

 

 

*문장정리 해석

But in order to do that, she needed data, and good data on this question were weirdly hard to come by.

그러나 그걸 하기 위해서 그녀는 데이터(자료) 필요했는데 이상하게도 문제에 대한 양질의 데이터를 얻기가 힘들었어요.

 

They didn’t give you the denominator. So there was no way to learn what fraction of kids were infected.

그들이 기준(분모) 주지 않았군요, 그래서 몇퍼센트의 아이들이 감염되었는지 있는 방법이 없었고요.

 

So in the, like, most recent sort of two-week period that we’re covering, which is, like, end of September, we are - you know, our data is covering a little over 200,000 in person students.

그래서 9 말인 가장 최근 2주간을 보면요, 저희 데이터가 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 20만명을 약간 넘는 학생들을 조사한건데요.

 

And the infection rate is about 0.15 % so that’s like 1.5 over those two weeks for a school of 1,000 kids.

그리고 감염률이 대략 0.15%인데, 2주간 학교에 있었던 1000명의 학생들중 1.5 꼴이라고 보면 되죠.

 

And it’s, you know, probably a bit lower than the case rates in the population, which is kind of what you’d expect if you thought people were basically being infected outside and then kind of just coming to school - some people are coming to school infected…

그건 아마 인구 대비 확진자수 비율 보다 낮고요, 그리고 그건 여러분들이 기대했던 것이겠죠. 만약 사람들이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감염되었고 그리고 나서 학교에 온거라고 생각했다면요. -몇몇 사람들은 감염되어서 학교로 오고 있어요

 

And sort of as I am processing all this at some point, you know, last week I was like, look, it seems like we’re getting - you know, we’re getting towards having a picture.

그리고 모든걸 진행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말이죠, 지난주에 우리가 해답을 갖게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It looks like when we’re seeing stuff in schools, it is not schools driving huge outbreaks.

학교에서 조사한 자료들을 봤을 , 학교가 심하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곳이 아닌 같았어요.

 

Schools have some cases because they are reflective of the population.

학교들이 인구수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있는거예요.

 

And so I just - you know, I came to a point where I was like, I’d like to say something more straightforward.

그리고 제가 그냥 솔직하게 말할 때가 같네요.

 

I think we’re starting to get a picture of, you know, this being a relatively low-risk activity where the risks are maybe outweighed by the benefits, at least in more places than are doing it.

우리가 해답을 얻기 시작한 같았어요.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활동을 하는 장소가 장점보다 위험성이 부각되어지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는걸요. 적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보다 많은 곳들에서요. 

 

So you're saying there's a lot of places where the prevalence of the disease in the community is low.

그러니까 커뮤니티 내에서 코비드가 만연한 곳이 적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거군요.

 

Like, how can we possibly imagine making this decision if we're not sure that the school is safe?

학교가 안전한지 어떤지 확실하게 모르는데 이런 결정을 하는 상상이나 있겠어요?

 

The damage being done to kids by remote learning.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받는 단점들을 말씀하시는거군요.

 

The decision the city made was this - as long as the rate of positive tests is below 3%, kids will have the option of going to school in person.

시에서는 이런 결정을 내렸어요 - 코비드 양성환자가 3% 미만이면 아이들은 대면 수업을 선택할 있어요.

 

This seems like a reasonable, evidence-based policy, but it also means that, as with so much about COVID, we cannot just make the decision, be done with it and get on with our lives.

증거에 기반한 정책이 합리적인 처럼 보이지만, 코비드에 대한 많은 것들 처럼 그저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고, 삶을 계속 영위해 나갈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

 

 

*열심히 직접 타이핑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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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팟캐스트

<NPR Podcast: Planet Money

Opening Schools and Other Hard Decisions> 원문기사입니다. =====================

 

www.npr.org/transcripts/924583724

 

Opening Schools And Other Hard Decisions : Planet Money

Emily Oster wanted to understand the risks of opening schools. So she started a massive data collection campaign. | Subscribe to our weekly newsletter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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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로 영어 공부하면 좋은 점>도 살펴보세요. 

 

speakinginenglish.tistory.com/14?category=79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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