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야채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채소 많이 먹는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샐러드에요. 샐러드로 식사를 대체하려고 맘먹고 샐러드를 먹으려면 일단 드레싱이 좀 맛있어야 도움이 된다지요. 마트에 가서 샐러드 드레싱을 살펴보면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요. 무얼 고를까, 때로는 실패도 해서 한두번 먹고는 냉장고에 자리만 차지하다가 쓰레기통으로 가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마트용 샐러드 드레싱을 추천해 드리려고해요. 물론 제 입맛에 맞는 드레싱이라 충분히 개인취향이지만 저도 시도는 여기저기서 추천해주신 걸로 시작했어요.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샐러드 드레싱 3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먼저 사진으로 살펴봅니다.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 3가지
1. Briannas - Rich Poppy Seed Dressing
Briannas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저의 최애 드레싱은 파피시드 드레싱이에요. 파피시드가 들어간 샐러드 드레싱이라 한국 반입은 불가입니다. 적당히 달콤하고 이름처럼 풍부한 맛이 나요. 파피시드가 입안에서 톡톡,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샐러드 드레싱이라 누가 샐러드 드레싱 물어볼 때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2. Ken's Steak House - Raspberry Walnut Vinaigrette
드레싱 용기에 써 있는 것처럼 lite해서 파피시드 드레싱이 좀 리치하고 헤비하게 느껴질 때 먹는 드레싱이에요. 샐러드에 뿌려놓으면 라즈베리 향이 상큼하게 나고 색이 예뻐요. 어느 샐러드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3. Panera bread - Fuji Apple Dressing
파네라 가면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후지 애플 샐러드인데요, 이 드레싱은 파네라나 미국 수퍼마켓에서 편히 구입할 수 있어요. 집에서 파네라 샐러드를 만들어 드셔볼 수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