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LG 스타일러를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겨울철에 더 유용한 LG 스타일러입니다. 두꺼운 겨울 외투 한두 번 입고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 맡기기 번거로운데요. LG 스타일러 쓰고 나면 신세계라지요. 무엇보다 냄새가 잘 빠져서 좋아요.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연말모임으로 식당에 다녀온 후에 냄새 밴 외투 돌리고 기분좋아 글 올려봅니다. 여기에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도 가끔 같이 돌려주면 더욱 상쾌한 느낌이 나요. 오늘은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용후기입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마침 세일하고 있어서 조금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예요.
제가 구입한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진으로 먼저 보실까요.
LG 스타일러 아로마 시트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LG 스타일러에서 아로마 시트 카트리지를 꺼내서 향기시트를 접어서 넣어주면 되니 아주 쉽죠. 필요하신 분들 위해 좌표 남겨드려요.
LG Styler aroma sheet는 두 가지 향이 있어요. 향은 보라색 자스민향과 진한 핑크색의 샤프론향이 있어요. 선호하는 향으로 골라주세요.
올해 땡스기빙에는 LG스타일러를 코스코에서 600불대에 구입할 수 있어 더 좋은 딜이 있었지요. 지난 일 년 동안 너무나 잘 쓰고 있어서 살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면 이런 좋은 딜 나올 때 장만하시라고 말씀드려요. 겨울철에 더 유용한 LG 스타일러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어린 대로 살균 소독 기능이 있으니 학교 다녀온 후 외투나 가방 등도 돌려주면 좋고요. 외출 후에 두 딸아이들이 니트를 잘 입는데 외출 후에 스타일러에 사용하면 뽀송해져서 입으면 기분 좋아요. 구겨진 것들도 펴지고 뽀송해져서 옷 입을 때 기분 좋아요. 여기에 아로마 시트도 가끔 써주는데요.
옷뿐만 아니라 베개나 쿠션, 인형 등도 정기적으로 돌려주면 뽀송뽀송 너무 좋아요. 냄새와 먼지 제거에 탁월하니 위생에도 좋고요. 드라이클리닝 횟수가 줄어드니 확실히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니 세일할 때 장만해 두시면 잘 쓰실 거예요.
LG스타일러 돌리고 나면 뽀송한 옷에 향기도 살짝 더해지면 기분도 더 상쾌해져요. 이상 세일가격에 LG스타일러 향기시트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