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마치고 곧 대학 기숙사로 떠날 둘째 아이 짐 챙기며 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려요. 딸 키우는 엄마들은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한 달에 한번, 생리할 때 혹시나 침대에 묻을까 걱정인데요. 집에서야 얼른 발견하고 조치를 취한다지만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기숙사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난감한 일이에요. 생리 기간이 다가오면 침대 위에 이 방수패드 하나 깔아두면 그런 걱정이 없어집니다. 생리할 때뿐 야뇨증이나 요실금으로 고민이신 분들, 배변 훈련이 필요한 아기는 물론 밤에 자다가 실수할 수 있는 아이, 애완동물이 한번씩 침대에 올라와서 실수를 해도 걱정 없는 고강도 매트리스 보호, 초흡수성 패드인데요. 오랜 기간 사용해 보고 좋아서 추천해 드려요. 대학 기숙사 생활하거나 따로 나가 지내는 딸아이가 있다면 챙겨주세요. PRIVA 방수 세탁 가능한 요실금 침대 패드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마존 기록을 보니 2012년에 처음 구입해서 쓰기 시작했는데요. 별 4.6에 사용후기가 너무 좋은 검증된 제품이니 믿고 구입하세요. 생리할 때나 배변 훈련, 야뇨증, 요실금으로 밤새 뒤척여도 침대를 보호해줘 안심하고 편안히 잠 잘 수 있어요. 저는 조금 여유있는 사이즈(34" x 52")로 구입했어요. 사용용도에 사이즈에 보고 구입하세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확인해 주세요. 저희집 두 아이들은 대학기숙사에 가지고 가서 생리기간 동안 걱정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특수 설계 방수처리된 이 울트라 패드 한 장을 침대 위에 올려두면 침대매트리스와 시트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밤새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어요. 캐나다 Vintex 비닐을 사용하여 바스락거리는 소리없이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