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돌아오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지난 번 입술각질, 입술 튼데 효과좋은 오킵스 O'Keeffe's 립밤을 추천드린데 이어 이번에는 입술관리하는 요령을 살펴봅니다.
갈라지는 입술, 입술 틀 때 입술관리하는 요령
1. 입술 각질 뜯지 않기
입술도 피부이므로 각질이 생깁니다. 특히 입술이 건조해지면 각질이 더 잘 일어나고, 뜯어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입술 전용 각질제거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입술각질 제거를 하고, 입술 각질을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입술에 침바르지 않기
날이 건조해지면서 입술도 같이 건조해지니 입술에 침을 바르기 쉽습니다. 입술이 잠시 촉촉해 보이는 임시방편일 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입술각질이 악화되고 구순염, 입술염 등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3. 입술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요즘은 립케어 제품 중에 자외선 차단효과가 들어간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 특히나 햇살이 강한 지역에서는 립케어 제품에 자외선 차단성분이 포함된 립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4. 립틴트 사용 자제하기
되도록 립틴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립틴트를 바르면 입술 주름도 도드라져 보이고, 입술이 건조해지는 걸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술을 물 들게 하는 립틴트는 보습효과가 없고, 덱스트린 성분이 오히려 입술의 수분을 빼앗아서 입술을 건조하게 합니다.
5. 충분한 수분 공급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당연합니다. 마찬가지로 입술도 더욱 건조해집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톤도 환하게 해줍니다. 피부를 위해 하루 적당한 수분공급, 하루 2리터 정도의 수분섭취를 해주면 좋습니다.
입술각질, 입술 튼데 효과좋은 오킵스 O'Keeffe's 립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