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빨래, 색깔 빨래 구분해서 세탁기 돌리시지요. 아이들 어릴 때는 매일매일 산더미처럼 빨래가 쌓여 하루에도 두세 번 세탁기를 돌렸던 적도 있었어요. 식구 많은 집은 색 구분해서 따로 세탁물을 모을 여력도 없이 나오는 빨래양이 많으니 흰 빨래, 색깔 빨래 구분해서 바로바로 빨아야 할테고요. 식구가 별로 없는 집은 왠지 빨래를 모아 세탁기 가득 채워 돌려야 할 것 같은, 그래야 야무지게 살림 잘하는 주부 같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급히 빨래를 해야 할 때는 흰 빨래, 색깔 빨래 구분 없이 세탁기를 돌려야 할 때가 있기도 해요. 하지만 색구분해서 빨아야 할 때는 세탁물을 모아서 빨아야 하는데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이런 고민 없이 샤우트컬러캐쳐 한 장 넣고 흰 빨래 색깔 빨래 모두 세탁기에 넣고 돌리셔도 된답니다.
이염방지 시트 샤우트 SHOUT Color catcher 효과
샤우트컬러캐쳐 시트 한 장의 효과가 대단해요. 색깔 옷에서 빠지는 물을 이 시트 한 장이 다 커버해요. 물이 많이 빠지는 세탁물이라면 흰 종이가 회색으로 변해서 나와요. 색깔 옷이라도 물이 빠지지 않는 의류라면 흰 종이 그대로 나오고요. 그래서 큰아이 대학 기숙사 갈 때 제일 먼저 챙겼던 제품이에요.모든 빨래는 세탁기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저처럼 아이도 그럴 것 같은 예감에 흰빨래, 색깔 빨래 구분하는 것과 샤우트컬러캐쳐 소개하며 세탁기 쓰는 법을 가르쳐서 대학으로 보냈어요.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 살림해가며 공부해야 하는 시기라 밥은 잘 챙겨먹을까? 빨래는 잘해 입을까? 엄마 마음에는 모든 게 다 걱정입니다. 빨래도 색구 분해서 할 여력이 있을까 싶고요. 대학 가는 아이 기숙사 용품에 샤우트컬러캐쳐 하나씩 챙겨 보내주세요.
미드 프렌즈에서 로스와 레이첼이 썸을 타는 장면에서도 나왔던 만큼 미국 사람들도 세탁기 돌리며 자주 일어나는 에피소드예요. 누구나 한두 번쯤 옷에 물들어서 아까워했던 경험도 있을 테고요.흰빨래, 색깔 빨래 아직은 구분해서 세탁할 만큼 양이되어 아직까지는 저희 집에서 자주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둘째가 대학으로 가고 나면 남편과 둘이 남으니 저희 집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쓸듯 싶어요. 세탁물 이염방지 시트는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구나 싶어요.
사진에서 보듯 한 장씩 꺼내 쓰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요. SHOUT Color catcher 사용 전후 모습 위의 사진에서 보이시죠? 색깔 옷이라고 무조건 물이 빠지는 건 아니에요. 물이 많이 빠지는 옷일 경우에는 시트 자체가 물 빠진 색으로 변하는데 이번 세탁할 때는 물이 많이 빠지지 않았어요. 검은색 옷하고 같이 세탁했더니 살짝 회색빛이 도네요. 물이 많이 빠지는 옷인지 아닌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방심하고 색구분 없이 세탁기 돌리면 이것이 바로 disaster! 엄청난 참사가 발생하는 거죠.
색깔 구분해서 빨래를 하더라도 비상 대비용으로 하나씩, 또 대학 기숙사로 떠나는 아이 가방에 하나씩 준비해 주세요.
SHOUT Color catcher 구매는 어느 마트에서든 쉽게 하실 수 있고, 손쉽게 우리 친구 아마존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