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까지 꼼꼼히! 샴푸 브러쉬 사용 후기와 올바른 샴푸 요령
지난번 사춘기 호르몬 냄새 잡아주는 폴 미첼 티트리 샴푸와 아비노 샴푸 사용후기를 올렸습니다. 사춘기 자녀의 호르몬 냄새 잡아주고, 노인 냄새도 잡아주는 좋은 샴푸라 소개했었죠. 사춘기도 아니고, 아직 노인도 아닌 저에게도 두 제품 모두 생애 최고의 샴푸입니다. 이번에는 머리 감을 때 샴푸의 효과를 더해줄 짝꿍, 샴푸 브러쉬를 사용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을 이용해 감는 게 아니라 지문이 포함된 손끝으로 넓게 두피를 마사지하듯 해야 두피에 상처가 나지 않고 머리도 깨끗이 감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톱이 길면 힘 조절이 잘못되어 자칫 두피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미용상의 목적으로 매니큐어를 바르기도 해서 머리 감을 때 이런 샴푸 브러쉬는 필수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