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호르몬 냄새 잡아주는 폴 미첼 티트리 샴푸와 아비노 샴푸 후기
호르몬 뿜뿜, 성장호르몬 왕성한 사춘기 아이들 머리 냄새 잡아주는 폴 미첼(Paul Mitchell) 티트리 샴푸를 소개해 드립니다. 남자 아이건 여자 아이건 성장 호르몬이 왕성한 이 시기에는 아무리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씻어도 나는 사춘기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 라이드 문제로 클럽활동을 못하거나 부모님 오실 때까지 학교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친구들, 또는 샤프롱으로 행사장 데려다주는 일 등을 도맡아서 하다 보니 제 아이들 뿐 아니라 여러 인종의 아이 친구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청소년기 이 시기에는 미국 아이들이나 한국 아이들이나 사춘기 특유의 냄새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성장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심한 시기라 과다 피지분비로 얼굴에는 여드름이, 두피에도 역시 기름기가 많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