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ng English(a language) doesn't happen overnight."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찾아 볼까요?
요즘 팟캐스트로 하는 영어 공부가 인기입니다. 저는 NPR 팟캐스트를 추천합니다.
NPR 팟캐스트로 영어 공부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뉴스처럼 딱딱하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와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확장된 어휘와 표현, 다양한 억양, 발음, 액센트 등을 듣게 되어 무엇보다 리스닝에 큰 도움이 됩니다. NPR 팟캐스트를 들으면 실제 영어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원어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NPR 팟캐스트를 들으며 원어민스러운 표현과 원어민스러운 말하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워 볼까요?
<스피킹 인 잉글리쉬>에서 팟캐스트를 공부하는 방법
한 주간 미드 페어런트후드로 영어 공부를 마치고 나면, 그 다음 한 주는 팟캐스트로 공부합니다.
NPR 팟캐스트 하나를 정하여 내용과 분량에 따라 2~3일간 나누어 하루 분량씩 공부합니다.
정해진 팟캐스트를 시간이 될 때마다 수시로 들으며 리스닝 훈련을 합니다.
해당 팟캐스트를 처음 들었을 때와 한 번, 두 번... 반복하여 들을 때마다 본인의 귀에 들리는 게 점점 많아짐을 느끼실 거에요.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히 그렇지만 꾸준히 들으면서 리스닝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꾸.준.히.가 답입니다!!!
(9월 30일, 10월 1, 2일)
Planet Money: Waste Land
Last year, Plant Money ran a show about why it doesn't make sense economically and, heartbreakingly, even environmentally to recycle plastic. But if recycling most plastic is not working now — and if it didn't work 30 years ago when the numbers and arrows first popped up — did it ever work? And why did it take us so long to learn the truth? In this episode, NPR reporter Laura Sullivan, with the support of PBS'sFrontline, sets out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And what she finds is a paper trail — crinkled-up documents (that apparently did not get recycled) long forgotten in old boxes. And the trail leads, well, to a guy on a beach in Florida.
작년, 플래닛 머니에서는 왜 경제적으로, 가슴 아프게도 환경적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쇼를 진행했다.하지만 만약 대부분의 플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것이 지금 효과가 없다면 -그리고 만약 그것이 30년 전에 처음 숫자와 화살표가 나왔을 때 효과가 없었다면-과연 언젠가는 효과가 있었을까?그리고 왜 우리가 진실을 알게 되는데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이 에피소드에서는 로라 설리번 NPR기자가 PBS'sFrontline의 지원을 받아 누가 책임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선다. 그리고 그녀가 발견한 것은 문서 흔적이다 - 재활용 되지 않은 구겨진 문서들은 오래된 상자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왔다.그리고 그 단서는플로리다의 해변에있는 한 남자에게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