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somewhere/ someone 를 일상적으로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는지 배워봅니다.
우리가 평상시 일상적으로 얘기할 때는 주어로 시작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항상 완성도있게 다 말하지 않습니다. 나 뭐 좀 필요해, 나 어디 좀 가고 싶어, 뭔가 좀 단게 먹고 싶어, 만날 사람이 좀 있어, 누굴 좀 만나야 돼 등등 구체적으로 누구를, 어디를, 무엇을 등등 항상 다하면서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something / somewhere / someone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에 형용사를 붙여 어떤 것인지, 어떤 곳인지, 어떤 누구인지 등등 조금 더 구체적인 묘사를 할 수 있습니다.
- I need something light(lighter) 가벼운 게 필요해, (더 가벼운 게 필요해
- I want to eat something sweet. 나 단 게 좀 먹고 싶어.
- I want to eat something really spicy. 나 진짜 매운 게 먹고 싶어.
- I want to go somewhere quiet. 나 어디 좀 조용한 데 가고 싶어.
♣ 빨간 모자 샘의 말씀
오늘 배운 something/ somewhere/ someone에 관계절을 걸어서 더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something that 어떠어떠한 것, 어떠어떠한 곳으로 somewhere that처럼 문장을 확장하여 세부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문장 표현을 잘 익혀두면 다음 관계절을 익힐 때 좀더 수월하겠죠. 입으로 연습 많이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