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인잉글리쉬~*

 미국 최대의 명절, 땡스기빙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예전에 땡스기빙 하루 전 날 코스트코 가려다가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주차장을 방불케 했던 기억으로 요즘에는 미리미리 장을 봐둬요. 지난주 목요일 일찌감치 남편이랑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일주일이나 먼저 갔는데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코스트코는 언제나처럼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집에 배달온 코스트코 이번달 쿠폰북과 Holiday savings 쿠폰북에 동그라미 쳐가며 공부하고, 쇼핑리스트 작성해서 그야말로 007작전마냥 휘리릭 다녀왔어요. 추수감사절 용품뿐 아니라 벌써 크리스마스 아이템들과 선물들로 꽉 채워진 코스트코, 구경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찬찬히 쇼핑을 즐기기에 

 

사진으로 코스트코 세일 상품 살펴볼까요?

코스트코 세일 상품

 

 27일까지 진행하는 코스트코 할리데이 세이빙스, 케리골드 버터가 있어요. 제 입맛에는 이 버터가 제일 맛있어요. 3.6불 할인해 주니 냉큼 집어듭니다. 원래 버터 있는 냉장칸에 없어서 한참을 찾아 헤맸어요. 세일한다고 보기 좋은 냉장칸에 진열되어 있었어요. 세일아이템 정리해 둔 냉장칸에 있으니 구입할 때 참고하세요.

 

 하겐다즈 페퍼민트 아이스크림바, 3.5불 할인입니다. 일 년에 한번 이맘때 구입해서 먹어요. 예전에는 치약맛 같아 별로였는데 페퍼민트나 민트맛이 익숙해져 가고 있어요. 그리고, 4불 할인되는 새우튀김도 사 오고요. 삼각기둥 모양의 스위스 초콜릿 토블론(TOBLERONE)도 빠지지 않게 챙겨옵니다. 보스턴의 추운 겨울을 이겨내려면 이런 달달구리 간식이 필요해요.

 

그리고, 커코랜드 시그니처 비타민 C, 츄어블이라 먹기 편해요. 겨울철이라 더더욱 비타민 C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코스트코 세일 쿠폰북

 

 

 또 하나 반가운 세일 소식, 석류가 나왔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불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어 반가웠다죠. 석류 좋아하는 딸아이들 생각하며 6박스 챙겨 왔어요. 저희 집 친칠라보이들도 석류 좋아해요. 그 핑계로 카트에 척척 석류 담았어요. 석류는 보관도 장기간 되는 편이라 맘 편히 챙겨 왔어요. 

코스트코 석류

 

 

급한대로 세일상품 위주로 코스트코 장 봐왔어요. 장 보러 며칠간 여기저기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음식 준비해 두느라 며칠간 주방에서 바쁘게 지낼 예정입니다.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 전에 미리 미국 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다녀오세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땡스기빙 연휴 보내세요. 

 

미국 코스트코 휴무일 안내와 코스트코 영업시간

 

미국 코스트코 휴무일 안내와 코스트코 영업시간

지난주 대학 간 큰아이가 집에 온다고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Labor Day를 앞둔 주말, 문득 예전 한국에서 오신 분들 도와드리며 코스코에 장 보러 갔던 기억이 나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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