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지역에따라한국야채를구하는게쉽지않아요.거기다영어로는뭐라고하는지도잘모르고요.공부도할겸예전에정리해두었던노트를펼쳐야채/ 식물이름을가나다순으로 영어로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에 처음 와서 한 겨울, 추위를 달래고자 육계장을끓이려고대파를찾는데마트에서대파발견! 근데파향기는하나도나지않는 ‘릭(leek)’이라는야채더라고요. 저는 "stir fry leeks(with something)"이라는 이름으로 새우나 치킨, 돼지고기 등을 넣고 같이 볶아 먹는 메뉴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스프로도 끓이고 다양한 레서피가 있네요.
큰마트와달리친절함이가득한루쏘~ 코로나이후로한번도가지 못했는데오늘포스팅하려고찾아보니놀랍게도온라인판매를시작해서더반갑게느껴지네요.어쨌든미국에서한국야채를구하는게쉽지않다는얘기와영어로야채를정리해본다는얘기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오이, 당근, 호박, 시금치는 빼고 그밖에 생소한 야채/ 식물 이름들로 정리했습니다.
감초 licorice G N
갓 leaf mustard G N
고사리 bracken fiddlehead W
근대 spinach beet, chard, perpetual spinach, leaf beet G N
금귤 kumquat N
귤 satsuma mandarin (흔히보는 cuties라불리는 clementine은귤과매우비슷하지만종이다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