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비까지 내리니
몸이 안좋은 게 화악~ 느껴지네요.
나이먹어 그런 건가요?
"Getting old sucks!"
근데 꼭 나이탓만은 아니죠. 그쵸?
나이먹은 것도 서러운데
다 나이탓으로만 돌리면 더 서러워요. ㅠㅠ
"비가 오려나~~~!"
기분도 쳐지고,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무릎이야~ 삭신이 쑤시고...
우리의 기분이나 몸이 날씨 영향을 꽤 많이 받잖아요.
영어로 "몸이 좀 안좋아"
"컨디션이 좋지 않아"(컨디션은 콩글리시~ 실제로 몸 안좋을 때 영어로 컨디션이란 말은 쓰지 않는다고 해요)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I'm not feeling well!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죠~
오늘은 몸과 마음이 안좋은 상태를 말하는 <<under the weather>>로 표현해 봐요.
◆ under the weather: 몸이 좀 안 좋은, 기분이 안좋은, 찌뿌드드한, feeling sick or sad
I'm under the weather today.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요.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나 몸이 안좋아~
I have been under the weather lately. 나 요새 몸이 좀 안 좋아.
Sorry, I guess I'm under the weather.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You look under the weather today. 오늘 안 좋아 보이는데요.
함께 배우는 영어표현
I'm not feeling very well. 오늘 몸이 별로 안 좋아요.
Something is not right in my body. 몸이 좀 이상해. 원래 컨디션이 아니야.
I feel like something is off in my body. 뭔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