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틀릴 수 밖에 없는 영어실수
'나 [커피숍에서] 카메라 도난 당했어!'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나 도난당했어." 라고 하면 I got stolen이 먼저 생각나요. 그런데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틀릴 수 밖에 없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수동태의 진짜 핵심을 이해하면 이런 실수는 안 할 수 있다고 셀리쌤께서 말씀하십니다.
(ep.45)한국인은 틀릴 수 밖에 없는 영어표현 (feat. 수동태의 완벽한 이해) (4분 4초)
한국인들이 틀릴 수 밖에 없는 영어실수
나 [커피숍에서] 카메라 도난 당했어!
▶수동태는 주어가 그 행동을 겪는 것, 당하는 것
=훔쳐지는 대상이 “나”가 됩니다.
My camera was stolen.
My camera got stolen.
My camera is stolen.
▶수동태 : be p.p (과거분사의 품사는 형용사)
I am happy with the book. - 전치사는 의미에 맞게 골라 사용
My camera was stolen at the coffee shop.
-in: 실내공간
-at: 실내+실외 공간
◈차에 뒀던 카메라를 도난 당했다.
→ 차”라는 공간 안에 있던 카메라가 도난 당해 밖으로 사라진 것을 의미
My camera was stolen from the car.
Someone stole my camera.
Some bastard stole my camera.
나는 XX를 도난 당했어 라고 할 때
무조건 한국어를 영어로 그대로 옮기지 마세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실수를 교정해 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