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낭독 1기부터 3기까지 스터디 진행을 동시에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매직낭독 후기가 많이 밀렸습니다. 얼마전 3기 회원님께서 선배회원님들의 후기를 보며 큰 힘을 얻는다는 말씀에 잠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이 다르니 스터디마다 색깔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매직낭독을 진행하는 동안 대체로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영어낭독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며 대강 짐작도 할 수 있게 되고, 그로인해 각오와 다짐도 해가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 10권을 넘어가면서 리딩레벨이 올라가고, 분량도 많아집니다. 이제 익숙해져 버린, 일상이 되어버린 매직낭독이 함께 약간의 정체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1기때도 그랬고, 2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3기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매직트리하우스 15권 진행할 무렵 매직낭독 2기 회원님들과 잠깐잠깐 나누었던 말씀들을 올려봅니다. 매직트리하우스에 나온 표현들 구글로 찾아보시고, 이미지나 좋은 내용들 있으면 함께 나눠주시며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