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하는 것은 다이어트와 같습니다. 우리가 방법을 몰라서 실패하는 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은 책으로, 유튜브로, 블로그 등으로 자료들은 넘쳐나는데 우리가 하지를 않아서 실패하듯 영어 공부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만 계속 받는 애증의 존재하고나 할까요. 영어 공부하지 않고 마음이 편하면 되는데, 영어 공부는 하기 싫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여기서 내적 갈등은 시작됩니다. 더이상 이런 고민을 하지말고 그냥 확!!! 해버리면 어떨까요?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해버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하죠. 그런데 매는 안 맞는 게 최고입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매는 다이어트이고, 영어입니다. 한마디로 해야 하는데 귀찮은 존재들이라고 할까요. 누군가 얘기합니다. '귀찮은 일은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네, 맞습니다. 오늘 영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내일 해야 할 영어 공부의 양이 더 늘어 있을 거에요. 얼른 매 맞으러 갑시다라고 쓰고 얼른 영어 공부하러 갑시다라고 읽습니다~
다이어트처럼 힘든 이 영어 공부를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팟캐스트를 추천합니다. 요즘 영어 공부법으로 팟캐스트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다이어트법이 있듯, 영어 공부법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 영어 공부를 팟캐스트로 하겠어'라고 마음 먹었는데, 그 하고많은 팟캐스트 중에서 어떤 팟캐스트를 골라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될까요. 여기서 또 우리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기 저기 자료 찾느라 또 하세월을 보내게 되지요.
그 많은 팟캐스트 중에서 저는 영어 공부 추천으로 NPR 팟캐스트(Podcast)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ow is that all working out?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나요?
They're both on Zoom. 둘다 줌으로 해요.
I live in the District of Columbia and am fortunate to have a public preschool.
저는 콜롬비아 구역에 살고 있고 그곳에 공립 유치원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I remember what that was like. 저는 그것이 어땠는지 기억해요.
It's more than half. 반 이상이에요.
Now here we are in the back half of 2020. 지금 우리는 2020년 하반기에 있어요.
What is the state of child care now in the middle of this pandemic?
전염병이 한창인 지금 차일드 케어 상태는 어떤가요?
I think as a society we have an ambivalence towards mothers working, especiall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저는 우리가 사회인으로서 일하는 어머니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 대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Our policy hasn't kept up with that reality. 우리의 정책은 그 현실을 따라가지 못했어요.
I mean, you would have to start saving as a high school student to pay for your child's childcare.
제 말은, 자녀의 양육비를 마련하려면 고등학생 때부터 저축을 시작해야 한다는 거에요.
I just want to sit with that for a second. 저 잠깐 생각하고 싶어요.
I'm outraged because I went to a large land-grant public university, which was not $27,000 a year.
저는 1년에 2만 7천 달러가 안되는, 큰 공립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화가 나요.
They're going to Zoom school. 그들은 줌 스쿨에 갈 거에요.
I will say we're in a great circumstance. 저희는 좋은 상황에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I have a flexible job that I can do from home. 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융통성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We're making it work in that way.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그것을 작동시키고 있어요.
But it's certainly not sustainable. 하지만 그건 확실히 지속가능하지 않아요.
I have so many friends who adjusted their hours to 3 a.m. 새벽 3시로 시간을 조절한 친구들이 아주 많아요.
That little window of time to think.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시간.
I guess I'll sacrifice sleeping. 수면을 희생하는 거죠.
I'm rolling. 나 지금 잘되고 있어. 나 집중도 잘되고, 열심히 하고 있어. (슬랭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