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영어로도 피자야라며 발음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피자'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발음입니다. 그렇지만 {pizza 피잍-싸}가 진짜 미국식 영어발음이라고 합니다. 샤론쌤과 함께 발음 공부하다보면 '꺼진 불도 다시 보자' 표어가 떠오릅니다. 그동안 너무 당연히 생각했던 발음이라 사전에서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발음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발음을 정확히 못하더라도 정확한 소리를 인지하고 있어야 영어 리스닝이 제대로 됩니다.
유튜브 영어 발음 비교 교정을 바탕으로 정리해 올리고, 내용의 일부는 '발음을 부탁해-교정편'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샤론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발음공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