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낭독 효과 매직낭독 4기 1주년 기념 후기 꾸준히 영어공부

지난 주 매직낭독 4기가 일 년 되는 날이었어요. 2022년 9월에 처음 매직낭독을 시작하신 분들은 일 년을 꼭 채우는 날이었어요. 일 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났습니다. 매직낭독 하던 첫 날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매직낭독 4기는 후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설렘반 의심반 시작했던 매직 1기, 설렘반 기대반 시작했던 2기와 3기에 비해 4기는 낭독의 효과를 이미 알고 시작하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낭독으로 영어가 정말 될 것인가하는 불확실함이 없으니 질문도 없으셨습니다. 낭독만 꾸준히 하면 되니까요.

확실히 된다!!
나만 하면 된다!!

매직낭독 4기도 기록의 의미로 후기 남겨봅니다.

2023년, 9월 1일,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마음 다잡기 좋은 날이에요. 작년 9월에 처음 매직낭독을 시작하신 분들은 일 년을 꼭 채우는 날입니다. 매직낭독 하던 첫 날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거창할 것 없이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또 꾸준히 함께 매직길 가보아요~

지난 1년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오랜만에 매직방 구호 외치며 9월도 화이팅 해 보아요~

마늘먹고~
쑥먹고~

벌써 1년이 되었다니 참 신기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매직트리하우스 낭독하면서 용기내서 시작하게된것들이 있어요:) !

방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저희 매직4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저도 함께하였기에 일년이라는 이렇게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주말들 되세요^_^

어머,,, 벌써 1년🫢 처음 스피킹님과 톡 주고받은,,, 애들 도서관에 앉아서,,, 그때가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비록 중간에 틈틈이 쉬기도하고 늘 밀려서 하긴ㅋ하지만,,,;;; 1년을 했다니 뿌듯해요,,, 너무 많은 것들을 얻었는데,,, 4기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스피킹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인것같아요ㅎㅎ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낭독으로 엮인 인연이 감사할따름입니다.
혼자 했으면 절대 못 할 일을 해 내고 있는 뿌듯함ᆢ
한 권, 한 권 다른 내용이 흥미롭고 여행을 다니는 기분이 듭니다.
녹음한거 들어보면 부끄럽지만, 알아감은 삶의 활력입니다.
이끌어주시는 방장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나봅니다.

아이낳고 몇년동안 영어공부한다고 저녁에 혼자 책도 펴보고 했지만 늘 일주일을넘지 못했었어요 ㅠㅠ 그런날들이 반복되면서 저도모르게 제 자신한테 실망만한채 손을 놨던거같아요.
매직낭독을 시작하고 여러번 읽으면서 이게 괜찮을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제 자신한테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기시작했어요. 작지만 나도 무언가를 꾸준히 할수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여전히 영어는 못하지만 예전보다 말할때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무언가를 읽을때 눈으로 보는 속도가 확실히 예전보다 빨라졌음을 느껴요.
저는 매직낭동을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학교 수업도 듣기 시작했어요. 지난 학기는 벌써 지나서 그 수업들을 들었고 이번학기도 수업 몇개를 듣고 있어요.. 비록 거창한 수업은 아니지만 힘들어서 피곤해서 포기하고싶다가도 매직낭독을 꾸준히 여지껏 해왔던것처럼 이것도 결과에 상관없이 하루하루 꾸준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매직낭독을 시작하고 일년동안 저에게 작은 변화들이찾아왔음을 느끼기에 이끌어주신 방장님께도 그리고 함게 한 매직4기분들께도 얼굴한번 뵌적없지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으면서 바쁜시간속에 다른사람을 챙기고 이끌어가고 용기 주는 일이 쉽지 않음을, 당연하지 않음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감사드려요^^..
저희 모두 같이 힘내서 28권까지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되세요~!!

올 초 친구의 추천으로 매직낭독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너무 부담스럽고 내가 오랫동안 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으로 망설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가 없겠다란 생각으로 게으른 제가 과감히 시작했네요..

올해 2월1일부터 낭독을 시작해서 그래도 크게 밀린적 없이 꾸준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영어실력과 무관하게) 스스로 꽤 뿌듯하더라고요 ^^; 그것만으로도 됐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낭독을 꾸준히 하다보면 영어도 언젠가는 좀 늘었다라고 느끼는 날이 오겠지요~
그런 믿음이 지금까지 꾸준히 낭독하게된 큰 이유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피킹님께서 진심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는 마음으로 이 방을 이끌어가시는것 같아 감사드려요!
욕심내지 않고 오늘 하루의 분량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놓지 않고 있는 ㅇㅇ이에요! 매직 낭독을 알게 된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감사제목이에요. 여러분들 나눔처럼, 저도 영어를 혼자 공부하려고 마음은 100번도 더 먹었는데, 늘 중간에 그만두고 그러다보니 용기조차 잃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곳을 알게 된 후로는, 자투리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한번이라도 읽으면서 용기를 얻고 있어요.
제가 손 놓고 있으면 어김없이 스피킹님의 1:1 카톡이 날라오고, 그럼 정신차리고 다시 한번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제 아이중의 하나는 뇌성마비가 있답니다),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어 너무 뿌듯해요.
그리고 솔직히, 영어가 이전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문장 구조도 슬슬 보이기 시작해요 너무 신기해요. 따로 공부하지도 못하는데 읽기만으로 이렇게 제가 느낄 정도의 변화가 있다는게요~

저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가 좋은것도 소개를 잘 못하는 성격인데요
요즘 자꾸 주변에 매직낭독을 권하게 되네요

저 자신이 일상에서 영어로 통화, 대화 하게될때마다
나도모르게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깜짝깜짝 놀래늠 일이 많아서요^^

정말 성실히 하지도 못했고
지금 여름 못하고 있은지 한달이 다 된 상황인데도
입에선 나도 모르게 영어문장이 술술 만들어져 나오니 놀랍니다 ㅎㅎ

빼먹고 못 읽은 몇 권은 어쩌죠? ㅜㅜ 아까워요
복습 클래스?

3기로 하다가 4기로 다시 시작하면서
3기때 읽었던 책들 읽을때 좋더라고요.
술술술 읽히고 입에 익숙하니 더 실감나게 연기 대사하듯
신나게 하게 되고요.

매직4기
같은배를타고 1년을….
쉽지않은 여정이었는데
시작이 반이였나봅니다
일단 시작하고나니 꾸준히하게
되더라고요.
아침마다 정확하게 같은시간에
보내주시는 스피킹님의 자료들
감사하고 함께하는 4기모든님들
앞다투어 보내는 숙제가
저를 재촉하여 포기하지않고
계속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3 매직영어 덕분에
뭔가를 한것같아 뿌듯하네요 ~~

각자의 사정으로 잠시 휴가 보내고 계신 분들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에서 내리지만 않으면 같은 곳에 도착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공부하기 딱 좋은 가을입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처럼 우리 영어도 무르익어가기를 바라봅니다.

Never give up hope!!

작년  매직낭독 시작할 때 망설였던 생각이 나네요
ㅇㅇㅇ님 덕분에 용기낼 수 있었고
또 함께 해서 의지가 되고
안부도 물어서 좋았지요

1년이란 시간 돌아보니
매직낭독 덕분에  좋은 일들이 있었어요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켰고
그래서  뿌듯함을 느꼈고, 함께하니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매일 기다려지는 스피킹님의 길잡이 같은 말씀들~
참 감사했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4기분들 화이팅!!

낭독이 재미있었던 적도 있었고 너무나 귀찮게 느껴진 적도 있었고 왔다갔다 하나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났네요.
저 같은 경우 아무래도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영어 실력 변화에 대한 체감은 쉽지 않았어요. 다만 처음 시작보다 낭독이 수월해졌고 발음도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스스로 평가해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를 다녀오면서 보니 뭐랄까 전에 비해 두려움이 덜해졌어요. 영어를 써야할때 느끼는 압박감이나 긴장이 줄어든 것 같아요. (호텔프론트에 전화할때 망설이지 않는 제 모습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그래봤자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여행 영어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발전인 것 같아 뿌듯했어요. 아마도 내가 영어를 놓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 자신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잡아주고 지지해주시는 스피킹님,
스피킹님만큼은 못해도 지금 하는 만큼은 놓지 말자고 생각하며 낭독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해요.

또 한가지, 요즘은 아이가 숙제하기 싫다고 할때 엄마도 숙제해야하니 각자 숙제 다하고 만나자며 방에 들어와 낭독합니다. 생각보다 잘 먹혀요ㅎㅎ

함께 하는 매직방 동지분들,
마늘 먹고 쑥 먹고
끝까지 화이팅해요!!

매직트리하우스 낭독이 제 하루 생활에 루틴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되겠지 하며 마음 다잡고요. 특히나 같이 읽는 분들, 그리고 이끌어주시는 스피킹님이 있어서 든든하게 따라가고 있어요. 끝까지 함께 할거고요. 어떤 형태가 되든 분명 제 안에서 영어 말하기가 자라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매직낭독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저는 언제나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뒤쫓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매직낭독을 시작하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마음 자체가
저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그거 자체가 참으로 좋습니다.
일하며 육아하며 모든 것을 해내는 것이 버거울 때도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지금처럼 쫓아가며 함께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스피킹님의 지지가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표현이 부족하지만 늘 존경의 마음과 깊은 감사함을 갖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