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인잉글리쉬~*

  몇 년 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다이소에서 사 온 뚜껑 있는 아이스 트레이를 정말 정말 잘 썼어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한국방문하면서 다이소 얼음 트레이를 하나 더 장만해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왜 이런 플라스틱 제품들이 비싼지 모르겠어요. 거기다 뚜껑이 있는 얼음트레이로 구입하려면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다이소에서 천 원정도 하는 물건을 몇 배를 주고 사야 하니 미국 보스턴 사는 아줌마가 다이소에 가면 정신을 못 차리는 이유예요. 

 

 먼저 얼음 트레이 사진으로 살펴봅니다. 

제가 이번에 사온 얼음 트레이는 가장 평범한 모양으로 2 ×2 ×2cm 사이즈, 5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한 번에 32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2.5 × 2.5× 2.5 cm의 보통 얼음크기 사이즈의 트레이가 있고, 좀 작은 ×2 ×2 cm 사이즈로 5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트레이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집에 이미 32개용 얼음 트레이가 두 개가 있어 저는 작은 사이즈로 사 왔어요. 여기에 얼음도 얼리지만 마늘이나 생강, 육수 등을 얼려서 보관하기도 좋아요. 

 

다이소 뚜껑 있는 아이스 트레이 얼음틀 얼음 트레이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다이소 얼음트레이 뚜껑있는 얼음틀 (ICE TRAY)

품번: 36137

품명: 아이스트레이 50구(ICE TRAY)

재질: 폴리프로필렌(PP)

사이즈: 26 × 13.3cm(아이스크기 2×2×2 cm)

원산지: 베트남

다이소 얼음 트레이 뚜껑 있는 얼음틀의  장점

- 전용뚜껑이 있어 냉장고 안 냄새가 얼음에 배지 않고 위생상 좋습니다.

- 냉동고 안에 뚜껑 위로 차곡차곡 쌓아 많은 양의 얼음을 만들기 편리합니다.

- 가볍게 좌우를 비틀면 손쉽게 얼음을 꺼낼 수 있습니다. 

- 얼음을 꺼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상온의 물을 살짝 부으면 얼음을 꺼내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뚜껑이 있어 위생상 좋아요. 그리고 다이소에 가면 이 사이즈로 얼음 보관함이 있어요.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지만 뚜껑이 서로 호환되기도 하고 얼음 보관함 위에 그대로 올려서 사용해도 되어 쓰기 편리해요. 

 

★ 다이소 뚜껑있는 얼음틀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이미 다 아는 거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훨씬 쉬워요. 

 사용상 주의사항은 아무래도 플라스틱 제품이니 변색이나 변형에 우려가 있어 화기나 고온이 발생하는 장소에서의 사용은 부적합합니다. 시원한 얼음 만들려고 구입한 얼음 트레이니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됩니다. 

 

 다이소에 가서 보면 알록달록한 색깔에 실리콘 재질로 된 예쁜 모양의 아이스 트레이부터 얼음 얼려 병에 하나씩 넣기 좋게 길쭉한 모양의 얼음트레이, 도넛모양까지 정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얼음틀이 있어요. 다이소에서 찍어온 다양한 얼음 트레이 사진으로 구경해 보세요. 

다이소의 다양한 얼음트레이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얼음을 애용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니 시원한 얼음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다이소 얼음 트레이에 얼음 만들어서 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이상 다이소 얼음 트레이를 사용해 보고 강력추천하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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