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티슈 oral brush up 외출시에도 입안을 개운하게 이닦자 치카치카 와입 사용후기

이 닦기에 대한 3·3·3 법칙,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간 이 닦기를 말합니다. 치아건강은 오복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중요한데요. 그런데 집이 아닌 외출시에는 이를 닦는 게 쉽지 않습니다. 외출할 때마다 칫솔, 치약 챙기는 것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매번 일회용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면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너무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이를 닦지 않으면 또 개운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간편하게 구강티슈, oral brush up을 쓰면 좋아요.

손가락에 구강티슈를 끼운 후에 치카치카 이 닦으면 되니 아주 간편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아이들 어렸을 때 치카치카 티슈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 기억도 나요. 저희 집에서는 여전히 치카치카 티슈라 불러요. 처음 이 제품을 쓰기 시작한 건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학교 디베이트팀에서 활동하면서부터에요. 주로 금토일 대회에 나가면 새벽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대회가 계속되고 신경 쓰느라 밥 먹고 이 닦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디베이트 대회인 만큼 깨끗한 치아도 중요한지라 큰아이는 하이스쿨 내내 디베이트 대회에 나갈 때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미국에서는 치아에 신경을 한국에서보다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대부분 치아교정을 하고, 치아 화이트닝에도 관심을 가져요. 후기를 보면 식사하고 난 후뿐 아니라 커피 마시고 나서 화이트닝을 위해 사용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별 네 개 반 정도로 리뷰가 좋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거나 비행기를 탈 때 주로 사용해요. 부피가 크지도 않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쓰고 나면 개운해요. 물론 칫솔질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프레쉬한 향과 함께 쓱쓱 문질러 닦기만 하면 깨끗해진 치아와 함께 입안이 개운해지니 꼭 챙겨서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가방에 몇 개 넣어두고 다녀요. 지인들과 같이 식사하는 자리가 있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함께 나눠 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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