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질병 변비 관리 홈케어
같은 부모가 낳은 형제자매라도 생김새도 성격도 다르듯이 동물들도 똑같아요. 똥칠이와 모모, 친칠라 보이들과 8년째 생활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져요. 장은 제2의 뇌라고 할 만큼 중요하죠. 그런데 저희 집 친칠라 똥칠이는 변비 증상이 있어요. 친칠라는 방귀를 뀌지 못해서 배에 가스가 잘 찬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친칠라 질병 중 흔히 발생하는 친칠라 변비 증세가 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친칠라 건강상태는 아가들처럼 똥으로 확인한다고 했었죠. 친칠라통은 토끼똥같은데 좀 길쭉해요. 재미있는 게 친칠라 사료랑 친칠라 똥이랑 사이즈가 거의 엇비슷해요. 색깔만 다르고요. 아래 사진은 똥칠이 똥이에요. 왼쪽은 건강할 때고요, 오른쪽 똥은 아플 때 똥칠이 똥이에요. 똥길이 차이가 나죠. 친칠라 건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