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인잉글리쉬~*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는데 can you?는 ~해줄래? could you?는 ~해 주시겠어요?라고 배웠을까요. 이렇게 공손한 표현을 존댓말이나 반말과 연결짓는 것은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라 합니다. 영어에는 존댓말과 반말이 따로 없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결국 문화를 배우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 부탁할 때는 의문문의 형태와 더불어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 로 써 보겠습니다. 

 

(ep.22) 부탁의 조동사 can이 왜could로 바뀌는지 알려드려요 (8분 35초)

 

영어에서 공손한 부탁을 할 때, 뭐가 달라요?

 

언제

Could you?를 쓰고

Can you? 쓸까요.

 

▶가능성(시제) -> (상대방이 해 줄 거라는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것, 기대를 떨어뜨리는 것-> 공손)

영어에서는 나이/ 관계에 상관없이

부탁의 정도가 결정짓는다!

 

할 거예요?-> 하시겠습니까? 

 

<비교>

(부탁) Can you come here, please? 

(부탁) Could you come here, please? 

(상대방의 의지를 물어보는 것) Would you come here, please? 

 


<연습영작>

부탁을 할 때는 의문문의 형태로…

 

◈문 좀 잡아주세요!

Can/ Could  you hold the door, please? 

Would you mind holding the door?

(Would you mind  좀더 상대방이 싫어할 수도 있겠다라는 가능성, 조심스럽게 물어봄)

Is it okay to ask you to hold the door?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old the door? 문 좀 잡아주실 수 있나해서요?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hold the door. 

 

저 좀 태워 주시겠어요? 

저 좀 태워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Could you give me a ride, please?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give me a ride.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give me a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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